딕스스포팅, 4분기 실적 기대치 상회했지만 보수적 전망에 주가 하락

스포츠용품 유통업체 딕스스포팅굿즈(NYSE:DKS)의 주가가 목요일 장 전 거래에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 회사는 4분기 조정 주당순이익이 3.62달러를 기록해 시장 전망치 3.53달러를 상회했다. 분기 매출은 38.9억 달러로 애널리스트들의 예상치 37.8억 달러를 웃돌았다.
로렌 호바트 최고경영자(CEO)는 "4분기 동일매장 매출이 6.4% 증가하며 역대 최대 분기 매출을 달성했다. 연간 기준으로는 동일매장 매출이 5.2% 증가했고, 세전이익률도 의미 있게 개선됐다"고 밝혔다.
2024년 회사는 하우스 오브 스포트 7개점과 딕스 필드 하우스 15개점을 개설했다. 2025년에는 하우스 오브 스포트 16개점과 딕스 필드 하우스 18개점을 추가로 열 계획이다.
해당 분기 매출총이익률은 34.96%로 전년 동기 34.42%보다 상승했다. 2월 3일로 끝난 14주간의 조정 매출총이익률은 34.57%를 기록했으며, 세전이익률은 10.2%를 달성했다.
배당: 회사는 주당 1.2125달러의 분기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