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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연방준비제도(Fed) 이사인 미셸 보우먼을 연준의 은행감독 부의장으로 지명할 예정이라고 블룸버그가 보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이 인사는 이르면 오늘 발표될 수 있으며, 연준의 규제 리더십에 중대한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보인다.
주요 내용
이번 인사는 마이클 바가 트럼프와의 잠재적 갈등 우려를 이유로 올해 초 사임한 이후 이뤄지는 것이다.
바는 1월 이 직책을 둘러싼 논란이 연준의 핵심 임무에서 주의를 분산시킬 수 있다고 밝히며 사임했다. 그의 사임으로 금융 부문을 감독하는 가장 영향력 있는 규제 직책 중 하나가 공석이 됐다.
상세 내용
보우먼은 2018년부터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이사로 재직해왔으며, 은행 규제와 공공 서비스 분야에서 경험을 쌓았다. 연준 합류 전에는 캔자스 주 은행감독관을 역임하며 지역은행 관련 정책에 주력했다.
보우먼은 금융 부문과 정부에서도 경력을 쌓았으며, 조지 W. 부시 행정부에서도 근무한 바 있다. 그는 대형 금융기관을 위해 설계된 규제가 지역 대출기관에 과도하게 제한적일 수 있다고 주장하며, 소형 은행의 규제 부담 완화를 적극적으로 옹호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