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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내무장관 `마인 베이비 마인` 구호 제시...규제 완화로 비용절감 약속

Stjepan Kalinic 2025-03-13 21:02:23
美 내무장관 `마인 베이비 마인` 구호 제시...규제 완화로 비용절감 약속

더그 버검 미국 내무장관이 원자재 부문 활성화를 촉구하며 공유지 개발 기회 확대를 강조했다. 수요일 휴스턴에서 열린 세라위크 에너지 컨퍼런스에서 버검 장관은 국내 생산 확대와 해외 공급망 의존도 감축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버검 장관은 "시추를 하려면 채굴도 해야 한다"고 청중들에게 강조했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는 국내 공급망 강화를 위한 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여기에는 우크라이나와의 광물자원 협력을 위한 미체결 협정도 포함된다. 또한 트럼프는 국방부가 관리하는 군사기지에 핵심 광물 정제시설을 건설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미국 3위 산유주인 노스다코타 주의 전 주지사였던 버검 장관은 정부 수입 창출 기회를 언급했다. 그의 추산에 따르면 현 행정부는 기존 생산 규제의 20~30%를 완화할 수 있으며, 이는 원자재 채굴 비용을 크게 낮출 것으로 전망된다.


버검 장관은 중국의 업계 지배력 증가에 대한 우려를 언급하며 핵심 광물 생산 강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우리는 주요 경쟁국이 핵심 광물 가공의 80%를 통제하도록 허용함으로써 엄청난 위험에 처해있다"고 지적했다.


버검 장관은 이러한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계획된 미국 국부펀드를 활용하고 동맹국들과의 협력을 강화하여 리튬과 니켈 같은 주요 광물의 안정적인 공급을 확보할 것을 제안했다.


지난해 연구에 따르면 미국은 광물 생산에 대한 관료주의적 절차를 줄여야 한다. 미국의 허가 절차는 전 세계에서 두 번째로 느려, 발견에서 생산까지 최대 29년이 소요된다.


하지만 규제 완화와 환경 파괴 사이에는 미묘한 균형이 필요하다. 바이든 행정부는 브리스톨 만 유역에 대한 환경 위험을 이유로 알래스카의 페블 마인 프로젝트와 같은 대규모 국내 프로젝트를 중단시켰다.


버검 장관의 발언에 대해 국립공원보존협회는 베어스 이어스와 그랜드 스테어케이스-에스칼란테 같은 국립기념물 인근의 시추와 채굴 확대에 반대했다.


협회는 지난달 "이러한 장소들을 석유와 가스 개발로 잃게 된다면, 우리는 우리 손주들에게 물려줄 수 없는 100년의 유산을 포기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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