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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터플라이 네트워크, 디지털 초음파 시장 개척...저평가된 주가 상승 여력 충분

2025-03-18 03:25:23
버터플라이 네트워크, 디지털 초음파 시장 개척...저평가된 주가 상승 여력 충분

윌리엄블레어는 휴대용 반도체 기반 초음파 기술과 직관적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는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버터플라이 네트워크(NASDAQ:BFLY)에 대한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이 회사는 4분기 조정 주당손실이 5센트를 기록해 시장 전망치 10센트 손실을 상회했다.


매출은 최근 출시된 차세대 iQ3 프로브의 높은 판매가격과 기업용 소프트웨어 매출 증가에 힘입어 전년 대비 35% 증가한 2235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 2197만 달러를 웃도는 수준이다.


제품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5% 증가한 147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출하량이 전년 대비 22% 증가하고 iQ3의 판매가격이 상승한 데 따른 것이다.


버터플라이 네트워크는 2025년 매출 목표를 9600만-1억 달러로 제시했다. 이는 시장 전망치 9780만 달러에 부합하는 수준이다. 조정 EBITDA 손실은 3700만-4200만 달러로 전망했다.


윌리엄블레어는 "버터플라이가 디지털 초음파 시장을 개척하며 이미징 접근성을 민주화하고 전체 시장 규모를 확대하고 있다"며 "현재 주가는 핵심 시장인 현장진료(POC)와 병원 시장에서의 성공 가능성만을 반영하고 있으나, 성장 목표 달성 시 주가가 크게 상승할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앤드류 브랙만 애널리스트는 아웃퍼폼 투자의견을 제시하며, 회사의 핵심 사업이 향후 수년간 약 20%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2024년부터 2030년까지는 연평균 10%대 중반의 매출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윌리엄블레어 애널리스트는 버터플라이의 홈케어 사업이 향후 12-24개월 동안 매출 증대와 시장 기회 확대에 큰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아직 초기 단계이지만, 이 사업이 향후 5년 내 수억 달러 규모의 사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핵심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나 현재 주가는 이러한 잠재력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주가 동향
BFLY 주가는 월요일 마지막 거래에서 2.05% 상승한 2.74달러를 기록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