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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슬라 이사회 의장 덴홈, 6억8200만달러 챙기고도 주주 이익 외면...거버 "머스크만 대변"

    Kaustubh Bagalkote 2025-03-18 16:25:20
    테슬라 이사회 의장 덴홈, 6억8200만달러 챙기고도 주주 이익 외면...거버
    테슬라(NASDAQ:TSLA)의 주요 투자자인 로스 거버가 테슬라 이사회 의장 로빈 덴홈을 공개적으로 비판하며, 주주들의 이익을 무시한 채 자신의 부를 축적했다고 지적했다.
    주요 내용
    거버 카와사키 웰스 앤 인베스트먼트 매니지먼트의 CEO인 거버는 17일 X(옛 트위터)를 통해 "로빈 덴홈은 테슬라 투자자 83%의 이익을 보호하지 않고 있으며, 오직 머스크라는 한 주주만을 대변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는 로이터통신이 덴홈이 2014년 이사회 합류 이후 현금과 주식으로 약 6억8200만달러의 보상을 받았다고 보도한 것에 대한 반응이었다. 분석에 따르면 덴홈은 이미 5억3200만달러 상당의 테슬라 주식을 매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로이터는 61세의 전직 회계사인 덴홈을 일컬어 법적 도전에 직면한 일론 머스크의 논란의 560억달러 보상 패키지를 옹호하는 '주요 수호자'라고 묘사했다.
    거버의 이번 비판은 테슬라를 둘러싼 더 넓은 갈등 상황에서 제기됐다. 현재 테슬라는 머스크가 도널드 트럼프의 정부효............................................................................................................................................................................................................................................................................................................................................................................................................................................................................................................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