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저장성에 본사를 둔 전기차 업체 지커 인텔리전트 테크(NYSE:ZK)가 중국 현지 고객들에게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다. CNBC에 따르면 지커의 앤디 안 CEO가 오늘 출시 행사를 앞두고 이같이 밝혔다. 이 시스템은 운전자가 핸들을 잡고 있고 중국 대부분의 도시에서 규제 승인을 받는다는 전제 하에 차량이 거의 자율적으로 주행할 수 있게 해준다. 지커는 엔비디아(NASDAQ:NVDA)의 오린 X 칩과 라이다 기술을 활용할 예정이며, 향후 더 발전된 칩과 라이다 센서를 도입할 계획이다. 엔비디아는 자동차 부문 매출이 올해 40억 달러에서 2026년에는 약 50억 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전기차 업체 비야디(OTC:BYDDY)는 1만 달러대 차량에도 스마트 주행 기능을 도입했다. 비야디는 '갓스 아이'로 알려진 이 기술이 탑재된 21개 모델의 판매를 시작했다. 라이다 기술은 이러한 시스템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도시와 고속도로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