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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한달새 16% 급락...약세장 신호 감지되나

Khyathi Dalal 2025-03-19 04:14:29
비트코인 한달새 16% 급락...약세장 신호 감지되나

비트코인(CRYPTO: BTC)이 지난 한 달간 16% 하락하면서 일부 증권가에서 거시적 하락세를 경고하고 나섰다.


주요 내용


유명 암호화폐 차트 분석가 알리 마르티네즈는 비트코인이 약세장 국면에 진입할 수 있다는 여러 핵심 지표들을 제시했다.


마르티네즈는 화요일 X(옛 트위터)를 통해 여러 지표들이 변화를 보이면서 비트코인이 거시적 하락세에 진입할 수 있다고 밝혔다. 대형 투자자들과 채굴업자들이 적극적으로 차익실현에 나서고 있으며, 채굴업자들은 2700만 달러, 고래들은 2억6000만 달러 이상을 현금화했다. 자금 유입도 12월 1350억 달러에서 40억 달러로 급감했다.


마르티네즈는 75만 명의 투자자들이 31만3000 비트코인을 매수한 6만6000달러-6만9000달러 구간이 주요 지지선이라고 설명했다. UTXO 실현가 분포도와 메이어 멀티플 등 추가 지표들도 6만6000달러와 6만9354달러가 중요 레벨임을 보여준다. 비트코인이 이 지지선을 지켜내느냐가 본격적인 약세장 진입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전망된다.


향후 전망


마르티네즈는 향후 가격 목표치와 관련해 과거 추세를 주목할 것을 조언했다. 지난 10년간 비트코인이 50일 단순이동평균선 아래로 하락할 때마다 결국 4만6000달러 선의 200주 이동평균선까지 하락했다. 다만 그는 글로벌 유동성이 증가하고 있어 여전히 희망이 있다고 덧붙였다. 역사적으로 4월 중순 즈음 비트코인이 회복세를 보였다는 것이다. 마르티네즈는 9만3700달러 선이 지지선으로 회복되면 가격 밴드를 기준으로 11만1000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