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백인·아시아계 직원 우대 혐의 소송 2800만달러에 합의
Namrata Sen
2025-03-19 22:30:58
알파벳 산하 구글(NASDAQ:GOOGL)(NASDAQ:GOOG)이 백인과 아시아계 직원을 우대했다는 집단소송을 2800만달러(약 376억원)에 합의했다.
주요 내용
아나 칸투가 주도한 이번 소송은 구글이 백인과 아시아계 직원들에게 더 높은 임금을 지급하고 승진 기회를 제공했다고 주장했다.
캘리포니아주 산타클라라 카운티 고등법원의 찰스 애덤스 판사는 지난주 이번 합의가 공정하고 합리적이라고 판단해 예비 승인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2021년 9월 퇴사한 칸투는 구글의 이러한 행위가 캘리포니아 동일임금법을 위반했다고 주장했다. 700만달러의 법률 비용을 제외한 순 합의금은 2040만달러다.
구글 대변인 코트니 멘시니는 합의 사실을 확인하면서도 혐의는 부인했다. 멘시니는 "우리는 누군가를 차별했다는 혐의에 동의하지 않으며, 모든 직원을 공정하게 대우하고 채용하며 평가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합의는 2018년 2월 15일부터 2024년 12월 31일까지 캘리포니아에서 근무한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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