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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이더리움·도지코인 급등...파월 비둘기 발언과 리플-SEC 소송 종결 영향

Aniket Verma 2025-03-20 11:03:39
비트코인·이더리움·도지코인 급등...파월 비둘기 발언과 리플-SEC 소송 종결 영향

리플랩스의 SEC 소송 승리와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비둘기파적 발언으로 주요 암호화폐들이 수요일 강한 상승세를 보였다.


암호화폐등락률가격 (미 동부시간 오후 8시 45분 기준)
비트코인(CRYPTO: BTC)+3.53%86,130.95달러
이더리움(CRYPTO: ETH)+4.49%2,032.82달러
도지코인(CRYPTO: DOGE)+4.38%0.1763달러

주요 내용


비트코인은 저녁 늦게 10일 만의 최고치인 87,443.27달러까지 치솟았다가 차익실현으로 86,000달러대로 후퇴했다.


이더리움은 10일 만에 2,000달러선을 회복했으며, 전일 대비 4.5% 상승했다.


상승세의 주요 촉매제는 브래드 가링하우스 리플 CEO가 발표한 SEC의 4년간의 법적 공방 종결 소식이었다. 이 소식에 분쟁의 중심이었던 XRP 코인은 10% 가까이 급등했다.


상승장에서 지난 24시간 동안 3억5,500만 달러 규모의 청산이 발생했으며, 이 중 공매도 포지션이 2억5,800만 달러를 차지했다.


현물 가격 상승은 파생상품 시장도 활성화시켰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계약의 미결제약정은 모두 6% 이상 증가했다.


흥미롭게도 이 글을 작성하는 시점에서 비트코인 투기 거래자들의 대다수는 롱숏비율 기준으로 공매도 포지션을 취하고 있었다.


암호화폐 공포탐욕지수는 장기간 '공포' 구간에 머물다 '중립' 구간으로 전환됐다.


암호화폐등락률가격 (미 동부시간 오후 8시 45분 기준)
XRP(XRP)+9.53%2.52달러
본크(BONK)+9.33%0.00001201달러
소닉(S)+8.33%0.5423달러

글로벌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2조8,400억 달러를 기록했으며, 24시간 동안 4.17% 증가했다.


연준의 비둘기파적 신호에 수요일 주식시장도 반등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383.32포인트(0.92%) 상승한 41,964.63에 마감했다. S&P 500 지수는 1.08% 오른 5,675.29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1.41% 상승한 17,750.79에 마감했다.


예상대로 연준은 기준금리를 현행 4.25%-4.50% 범위에서 동결했으며, 올해 남은 기간 동안 2차례 금리 인하를 전망했다.


파월 의장은 새로운 무역 관세로 인한 인플레이션이 '일시적'일 수 있으며, 경기침체 위험은 '보통' 수준이고 '높지 않다'고 언급했다.


시장 분석


비트코인IRA의 크리스 클라인 COO 겸 공동창업자는 벤징가에 보낸 메모에서 XRP 소송 종결이 XRP 커뮤니티를 '흥분'시키고 채택을 촉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클라인은 "우리 고객들 상당수가 매우 기뻐할 것이다. 무거운 짐이 덜어진 느낌"이라고 덧붙였다.


영향력 있는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알리 마르티네즈는 이더리움이 2,000달러 저항선을 돌파했지만, 강세 전환을 위해서는 2,400달러 돌파가 '필수'라고 말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