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빌, 2분기 실적 발표 앞두고 월가 유력 애널리스트들 목표가 상향

자빌(Jabil Inc., NYSE:JBL)이 3월 20일 개장 전 2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벤징가프로에 따르면 증권가는 자빌의 주당순이익(EPS)이 전년 동기 1.68달러에서 1.83달러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매출은 전년 동기 67.7억 달러에서 64억 달러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2월 25일 앱트로닉과 자빌은 아폴로 휴머노이드 로봇을 제작하고 이를 자빌의 특정 제조 공정에 통합하기 위한 시범 사업 및 전략적 협력을 발표했다.

자빌 주가는 수요일 2.9% 상승한 139.48달러로 마감했다.

주요 애널리스트 투자의견

• 골드만삭스의 마크 델라니 애널리스트(정확도 75%)는 2월 24일 매수 의견을 유지하고 목표가를 160달러에서 179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 바클레이스의 조지 왕 애널리스트(정확도 60%)는 12월 20일 오버웨이트 의견을 유지하고 목표가를 157달러에서 179달러로 상향했다.
• 스티펠의 매튜 쉬린 애널리스트(정확도 70%)는 12월 19일 매수 의견을 재확인하고 목표가를 150달러에서 160달러로 상향했다.
• UBS의 데이비드 보그트 애널리스트(정확도 69%)는 12월 19일 중립 의견을 유지하고 목표가를 128달러에서 152달러로 상향했다.
• JP모건의 사믹 차터지 애널리스트(정확도 68%)는 9월 3일 오버웨이트 의견을 유지하고 목표가를 137달러에서 133달러로 하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