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든 레스토랑, 올리브가든 성공에 이어 체더스까지 우버 배달 서비스 확대

다든 레스토랑(NYSE:DRI)이 우버 테크놀로지스(NYSE:UBER)와의 파트너십 진전 상황에 대해 긍정적인 소식을 전했다. 회사는 성공적인 시범 운영에 힘입어 배달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주요 내용
다든은 목요일 체더스 스크래치 키친에서 주문형 배달 서비스 시범 운영을 통해 우버와의 파트너십을 이어간다고 발표했다.
다든에 따르면 체더스는 현재 10개 매장에서 시범 운영을 진행 중이며, 고객들은 체더스 웹사이트와 앱을 통해 직접 우버 배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시범 운영이 성공적으로 완료되면 체더스는 이 서비스를 더 널리 확대할 계획이다.
다든 레스토랑의 크리스 장 최고정보책임자(CIO)는 "우리는 우버 다이렉트 팀과 강력한 파트너십을 구축했다"며 "올리브가든의 초기 시범 운영에서 많은 것을 배웠고, 이는 전면 도입의 성공과 함께 체더스의 배달 서비스 시범 운영으로 신속하게 확장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주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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