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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시 우드가 이끄는 아크인베스트가 목요일 테슬라(NASDAQ:TSLA)와 메타플랫폼스(NASDAQ:META)의 주식을 대규모로 거래했다. 이번 거래는 테슬라가 4만6000대 이상의 사이버트럭을 리콜하고 메타가 개인정보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와중에 이뤄졌다.
주요 내용
아크인베스트의 아크이노베이션ETF(NYSE:ARKK)는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테슬라 주식 9351주를 매수했다. 테슬라 종가 236.26달러 기준으로 약 221만 달러 규모다. 이는 테슬라가 외장 패널 안전 문제로 4만6096대의 사이버트럭을 리콜한다고 발표한 시점과 맞물린다.
테슬라는 현재 14억 달러 규모의 자본지출 차이 문제도 안고 있다. 이러한 재무적 문제로 테슬라의 시가총액은 1.7조 달러에서 8000억 달러 미만으로 급감했다. 그러나 아크의 이번 매수는 테슬라가 이러한 난관을 극복하고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는 믿음을 보여준다.
메타 매도 내역
아크이노베이션ETF는 마크 저커버그가 이끄는 메타 주식 4648주를 매도했다. 메타 종가 586달러 기준으로 약 272만 달러 규모다. 이는 아크의 최근 연이은 매도의 연장선상이다. 메타의 AI 모델 라마가 10억 건의 다운로드를 기록하는 성과를 거뒀음에도 불구하고, 회사는 개인정보 문제와 사업 확장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
월프리서치에 따르면 시장은 메타의 비즈니스 메시징 서비스가 창출할 수 있는 300-400억 달러의 잠재 매출을 과소평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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