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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드부시의 대니얼 아이브스 애널리스트가 AI 투자 확대에 따른 소프트웨어 기업들의 수혜 전망을 제시했다.
아이브스 애널리스트는 최근 몇 주간 2025년 기업들의 AI 투자를 추적하며 활용 사례와 주요 공급업체들을 분석했다. 현재 AI는 IT 예산의 약 12%를 차지하고 있는데, 이는 1월의 10%에서 증가한 수치다. 일부 최고정보책임자(CIO)들은 AI 전략 도입을 가속화하고 있다.
엔비디아(NVDA) 칩과 클라우드 제공업체들이 AI 구축의 핵심 역할을 하고 있으며, 엔비디아에 투자되는 1달러당 전체 기술 생태계에서 8~10달러의 파급효과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의 약 70%가 경제적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AI 예산을 증액했다고 밝혔다.
아이브스 애널리스트는 금융 서비스, 헬스케어, 운송, 제조업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의 AI 도입 현황을 추적해왔다.
많은 IT 부서들이 마이크로소프트(MSFT), 아마존(AMZN), 알파벳의 구글(GOOGL)과 함께 대규모 AI 구축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소프트웨어 중심의 활용 사례를 목표로 하고 있다.
2024년 말까지 고객들이 전략 수립 단계에 머물러 있었으나, 최근 몇 주 사이 변화가 감지되면서 2025년에는 다양한 부문에서 우선순위가 높은 AI 활용 사례들이 빠르게 구현되고 있다. 소프트웨어 업계 전반에 AI 수익화에 대한 관심이 고조된 가운데, 일부 기업들이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생성형 AI와 LLM 모델의 도입이 핵심 동력이 되면서 AI 혁명이 가속화됨에 따라 소프트웨어 부문은 큰 성장이 예상된다.
아이브스 애널리스트는 2025년 AI 혁명의 수혜주로 팔란티어(PLTR)와 세일즈포스(CRM)를 최우선 소프트웨어 종목으로 꼽았다. 오라클(ORCL), IBM(IBM), 스노우플레이크(SNOW), 엘라스틱(ESTC), 몽고DB(MDB), 페가시스템즈(PEGA) 등도 유리한 위치를 점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특히 IBM의 클라우드 시장 침투가 성공적이었으며, 이는 주요한 수익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전망된다. 투자자들의 회의적인 시각에도 불구하고, 아이브스 애널리스트는 기업들의 가속화되는 AI 도입이 2025년 소프트웨어 산업에 혜택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IBM을 웨드부시 베스트 아이디어 리스트에 추가하며 높은 신뢰도를 반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