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이 불안정하고 불확실한 시기에 많은 투자자들이 배당주에 관심을 돌린다. 이러한 기업들은 대개 잉여현금흐름이 풍부하며 주주들에게 높은 배당을 실시하는 특징이 있다.
증권가는 산업재 섹터에서 고배당을 실시하는 3개 종목에 대해 다음과 같이 분석했다.
카랏 패키징(Karat Packaging Inc.)
- 배당수익률: 6.31%
- 스티펠의 마이클 호프만 애널리스트는 매수 의견을 유지하고 목표가를 32달러에서 36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이 애널리스트의 예측 정확도는 80%다.
- 트루이스트증권의 제이크 바틀렛 애널리스트는 매수에서 보유로 의견을 하향하고 목표가를 34달러에서 28달러로 낮췄다. 이 애널리스트의 예측 정확도는 71%다.
- 최근 소식: 카랏 패키징은 3월 21일 주주 매도를 통해 200만주의 보통주 공모를 신청했다.
UPS(United Parcel Service)
- 배당수익률: 5.66%
- 시티그룹의 아리엘 로사 애널리스트는 매수 의견을 유지하고 목표가를 158달러에서 149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이 애널리스트의 예측 정확도는 67%다.
- UBS의 토마스 웨이드위츠 애널리스트는 매수 의견을 유지하고 목표가를 170달러에서 141달러로 대폭 하향했다. 이 애널리스트의 예측 정확도는 71%다.
- 최근 소식: UPS는 3월 3일 케빈 클라크를 이사회 멤버로 선임했다.
맨파워그룹(ManpowerGroup)
- 배당수익률: 5.26%
- JP모건의 앤드류 스타인먼 애널리스트는 중립 의견을 유지하고 목표가를 67달러에서 65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이 애널리스트의 예측 정확도는 78%다.
- 트루이스트증권의 토비 소머 애널리스트는 보유 의견을 재확인하고 목표가를 74달러에서 70달러로 낮췄다. 이 애널리스트의 예측 정확도는 70%다.
- 최근 소식: 맨파워그룹은 2월 25일 트레버 호킨스를 캐나다 지역 매니저로 임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