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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래티지(NASDAQ:MSTR)의 마이클 세일러 회장이 자신의 비트코인(CRYPTO: BTC) 자산을 통해 암호화폐 커뮤니티를 부유하게 만들 파격적인 계획을 12일 공개했다.
주요 내용
세일러 회장은 코인데스크와의 인터뷰에서 사망 전 자신의 비트코인을 소각해 누구도 상속받지 못하도록 하겠다는 의향을 밝혔다. 그가 제시한 주요 근거는 다음과 같다.
그는 "우리는 영원히 하나로 연결되어 있다. 이것이 내 유산"이라고 마무리했다.
시장 영향
스트래티지의 비트코인 보유량 확대는 전통 금융 시스템에서 암호화폐 채택이 증가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지표다.
세일러 회장은 "스트래티지는 파괴 불가능한 대차대조표를 구축했다. 비트코인이 99% 하락하더라도 마진콜은 없다. 구축된 금융상품들은 비트코인을 담보로 설정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최근 세일러는 미국의 전략적 비트코인 보유고가 향후 20년간 3조 달러에서 106조 달러 규모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신시아 루미스(공화-와이오밍) 상원의원이 제시한 5년간 16조 달러 규모의 비트코인 보유 전망치와는 차이가 있다.
비트코인 비판론자인 피터 쉬프는 최근 비트코인 수요의 주요 동인 중 하나가 마이클 세일러의 비트코인 매입 전략이라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