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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세일러, 사후 비트코인 자산 소각 선언..."인류 전체를 더 부유하게 만들 것"

Khyathi Dalal 2025-03-26 05:00:25
마이클 세일러, 사후 비트코인 자산 소각 선언...

스트래티지(NASDAQ:MSTR)의 마이클 세일러 회장이 자신의 비트코인(CRYPTO: BTC) 자산을 통해 암호화폐 커뮤니티를 부유하게 만들 파격적인 계획을 12일 공개했다.


주요 내용


세일러 회장은 코인데스크와의 인터뷰에서 사망 전 자신의 비트코인을 소각해 누구도 상속받지 못하도록 하겠다는 의향을 밝혔다. 그가 제시한 주요 근거는 다음과 같다.


  • 비트코인 시가총액 200조 달러 전망: 2045년까지 비트코인 시가총액이 200조 달러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했으며, 미국의 전략적 비트코인 보유가 글로벌 채택을 가속화할 것으로 예상했다.
  • 탈중앙화된 자선: 비트코인을 상속인이나 기관에 넘기는 대신 개인키를 파기함으로써 "인류 전체에 자산을 환원"하겠다는 계획이다.
  • 사토시의 비전: 세일러는 이러한 행동이 금융 주권과 경제적 불멸성이라는 사토시 나카모토의 원칙에 부합한다고 설명했다.
  • 개인키 소각의 효과: "누구도 당신의 돈을 훔칠 수 없어야 한다... 내 암호화폐 키를 소각함으로써 네트워크 참여자 모두를 더 부유하고 강력하게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우리는 영원히 하나로 연결되어 있다. 이것이 내 유산"이라고 마무리했다.


시장 영향


스트래티지의 비트코인 보유량 확대는 전통 금융 시스템에서 암호화폐 채택이 증가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지표다.


세일러 회장은 "스트래티지는 파괴 불가능한 대차대조표를 구축했다. 비트코인이 99% 하락하더라도 마진콜은 없다. 구축된 금융상품들은 비트코인을 담보로 설정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최근 세일러는 미국의 전략적 비트코인 보유고가 향후 20년간 3조 달러에서 106조 달러 규모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신시아 루미스(공화-와이오밍) 상원의원이 제시한 5년간 16조 달러 규모의 비트코인 보유 전망치와는 차이가 있다.


비트코인 비판론자인 피터 쉬프는 최근 비트코인 수요의 주요 동인 중 하나가 마이클 세일러의 비트코인 매입 전략이라고 언급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