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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와이즈 애셋 매니지먼트의 매튜 호건 최고투자책임자(CIO)는 정부, 기업, 전통적 자산운용사들의 광범위한 수용으로 비트코인에 대해 "매우 낙관적"이라고 밝혔다.
주요 내용
호건 CIO는 지난주 마이애미비치에서 열린 퓨처프루프 시티와이드 행사에서 벤징가와 만나 친암호화폐 행정부의 중요성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최근 비트코인 전략적 보유 발표에 대해 논의했다.
그는 정부가 비트코인을 자산으로 인정하고 채택하기 시작하면서 비트코인에 대한 마지막 실존적 위협이 제거됐다고 설명했다.
호건 CIO는 벤징가와의 인터뷰에서 "전 세계 정부들이 비트코인을 매수하고 있다. 너무 늦기 전에 진입할 것인가, 아니면 지금 포지션을 구축할 것인가? 암호화폐 투자자들에게 중요한 이유는 암호화폐에 대한 가장 큰 실존적 위험이 항상 정부의 반대였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오늘날의 비트코인이 5~10년 전과는 달리 성숙해졌으며 제도권에서 인정받고 수용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기관투자자, 헤지펀드, ETF, 그리고 1,000개 이상의 비트코인을 보유한 70개 이상의 기업들을 그 예로 들었다.
비트와이즈는 최소 1,000개의 비트코인을 보유한 기업들에 투자하는 비트와이즈 비트코인 스탠다드 코퍼레이션즈 ETF를 설계했다.
"블랙록도 이 분야에 진출했고, 피델리티도 진출했다. 스탠 드러켄밀러도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고, 레이 달리오도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다. 미국도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다"고 호건은 말했다.
호건 CIO는 단기적으로는 위험하지만, 장기적으로는 자본 유입이 결국 비트코인을 20만 달러까지 끌어올릴 것으로 전망했다.
"단기: 위험. 장기: 매우 낙관적"이라며 비트와이즈의 현재 비트코인 전망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