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플렉시티 CEO "2028년 이전 상장계획 없다"...재무상태 우려설 일축

AI 검색 기업 퍼플렉시티의 아라빈드 스리니바스 CEO가 지난주 레딧(NYSE:RDDT)을 통해 회사의 재무 상태와 임박한 기업공개(IPO) 관련 루머를 정면으로 반박했다.
주요 내용
스리니바스 CEO는 레딧 게시판에서 제기된 재무 문제와 비용 절감 조치에 대한 우려에 답변했다. 일부 사용자들은 퍼플렉시티의 자동 모드 도입을 비용 절감의 예로 들며 회사가 재정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주장했다.
자동 모드는 사용자가 AI 모델을 수동으로 선택하는 대신 퍼플렉시티가 프롬프트에 가장 적합한 AI 모델을 선택하는 기능이다.
CEO는 이러한 주장을 반박하며 해당 변경은 비용 절감이 아닌 사용자 경험 개선을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모든 AI 제품들이 끊임없이 버튼과 드롭다운 메뉴를 추가하며 복잡해지고 있다"며 "사용자가 제품 사용을 위해 그렇게 많은 것을 배울 필요가 없어야 한다"고 스리니바스는 밝혔다.
그는 또한 재정 불안정성에 대한 우려도 일축했다. "우리는 모금한 자금을 모두 보유하고 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