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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티 에너지(NYSE:LBRT)가 미국 셰일산업 생산 확대 움직임 속에 주목받고 있다.
JP모건에 따르면 론 구섹 CEO와 마이클 스톡 CFO와의 미팅에서 경영진은 '프레싱 펌핑 사업의 핵심 역량과 파트너십을 활용한 모바일 발전 사업 확대'에 대한 강한 확신을 보였다.
투자의견
아룬 자야람 애널리스트는 투자의견 '중립'과 목표가 18달러를 유지했다.
투자 포인트
자야람 애널리스트는 보고서를 통해 리버티 에너지가 2025년 말까지 150MW, 2026년 말까지 250MW 규모의 발전 용량을 확보할 것으로 전망했다.
경영진은 특히 AI와 데이터센터의 수요 증가를 고려할 때 미국 셰일산업의 장기 전망에 대해 낙관적인 입장을 유지했다.
애널리스트는 1분기에도 가격 하락 압박이 리버티 에너지의 수익성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했다. EBITDA 전망치를 1억6700만 달러에서 1억6000만 달러로 하향 조정했으나, 이는 여전히 시장 전망치 1억5500만 달러를 상회하는 수준이다.
자야람은 "연간 기준으로 프랙킹 가격 압박으로 인해 플릿당 EBITDA가 2024년 2460만 달러에서 1950만 달러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EBITDA 마진은 390bp 하락한 17.5%를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주가 동향
월요일 리버티 에너지 주가는 0.13% 상승한 15.8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