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분석

오클로 주가, 지난주 급등 이후 하락세로 전환

2025-07-29 01:26:45
오클로 주가, 지난주 급등 이후 하락세로 전환

첨단 원자력 기술 기업 오클로(NYSE:OKLO)의 주가가 월요일 아침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주 52주 신고가를 기록한 이후 상승세가 주춤한 모습이다.


주요 내용 지난 수요일 리버티 에너지(NYSE:LBRT)와의 전략적 제휴 발표가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번 파트너십은 데이터센터와 같은 대규모 에너지 수요 고객을 위한 통합 턴키 전력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협력은 2단계로 진행된다. 1단계에서는 리버티의 포르테 천연가스 시스템을 활용해 즉각적인 전력 수요를 충족하고, 장기적으로는 이들 고객사를 오클로의 무탄소 오로라 원자력 발전소로 전환하여 지속적인 기저부하 에너지를 공급할 계획이다.


오클로의 공동창업자이자 CEO인 제이콥 드위트는 "이번 협력을 통해 대규모 전력 사용자들에게 발전, 백업, 전력망 연계, 최적화를 단일 공급자를 통해 제공하는 턴키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소식은 전력 솔루션 기업 버티브와의 협력 체결, 시티그룹 애널리스트의 주가 목표 상향 등 최근의 긍정적 소식들과 맞물렸다. 시티그룹은 중립 의견을 유지하면서도 목표가를 30달러에서 68달러로 두 배 이상 상향 조정했다.


주가 동향 벤징가 프로의 데이터에 따르면, 오클로 주가는 월요일 아침 3.58% 하락한 72.8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52주 최고가는 77.54달러, 최저가는 5.35달러를 기록했다.


투자 정보 오클로 주식은 유틸리티 섹터에 속해 있다. 투자자들은 직접 주식을 매수하는 방법 외에도, 해당 종목을 보유한 ETF나 401(k) 플랜을 통해 뮤추얼 펀드 등에 투자함으로써 간접 투자가 가능하다. ETF는 해당 섹터의 대형 우량주들을 보유하고 있어 섹터 전반의 트렌드에 대한 투자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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