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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라이 릴리 콜레스테롤 신약, 유전성 심장질환 위험인자 93.9% 감소 효과

Vandana Singh 2025-04-01 01:39:15
일라이 릴리 콜레스테롤 신약, 유전성 심장질환 위험인자 93.9% 감소 효과

일라이 릴리(NYSE:LLY)가 유전성 심장질환 위험인자인 지단백(a)[Lp(a)] 생성을 억제하는 저분자 간섭 RNA(siRNA) 치료제 레포디시란의 2상 임상시험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얻었다고 일요일 발표했다.


2상 ALPACA 연구에서 레포디시란은 최고 용량(400mg) 투여 후 60일에서 180일 기간 동안 평균 93.9%의 Lp(a) 수치 감소를 보이며 1차 평가지표를 달성했다.


16mg과 96mg 용량의 레포디시란을 투여받은 참가자들은 같은 기간 동안 각각 40.8%와 75.2%의 Lp(a) 수치 감소를 경험했다.


레포디시란은 약 18개월간 진행된 연구 전반에 걸쳐 세 가지 시험 용량의 1회 또는 2회 투여 후 Lp(a) 수치 감소를 보이며 추가 2차 평가지표도 달성했다.


추가 2차 평가지표 결과는 다음과 같다:


  • 기저치와 180일째에 400mg의 레포디시란을 투여받은 참가자들은 30일에서 360일 기간 동안 평균 94.8%의 Lp(a) 수치 감소를 보였으며, 360일(약 1년)째에는 기저치 대비 91.0%, 540일(약 1.5년)째에는 74.2% 낮은 수준을 유지했다.
  • 레포디시란은 별도의 콜레스테롤 생체지표인 아포지단백 B(apoB) 수치도 감소시켰다.
  • 최고 용량(400mg)의 레포디시란은 60일과 180일째에 각각 14.1%와 13.7%의 apoB 감소를 보였다. 180일째 두 번째 400mg 레포디시란 투여로 이러한 apoB 감소가 540일까지 유지되었다.

약물 관련 치료 중 발생한 이상반응(TEAEs)은 위약군에서 1%(1/69), 16mg 투여군에서 3%(1/36), 96mg 투여군에서 12%(9/74), 통합 400mg 투여군에서 14%(20/141) 발생했다. 레포디시란 치료와 관련된 중대한 이상반응은 없었다.


16mg 투여군에서 만성 관상동맥 질환 합병증으로 인한 사망이 1건 발생했다.


위약군에서 1명이 TEAE로 인해 시험약 투여를 중단했으나, 레포디시란 투여 참가자 중에서는 치료나 연구 중단으로 이어진 TEAE를 경험한 사례가 없었다.


현재 Lp(a) 수치가 높은 성인의 심혈관 사건 감소에 대한 레포디시란의 효과를 연구하는 ACCLAIM-Lp(a) 3상 임상개발 프로그램이 진행 중이다.


주가 동향: 월요일 마지막 거래에서 LLY 주가는 1.42% 하락한 810.86달러를 기록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