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비트코인 보유국 부탄 입국금지 검토...엘살바도르 아닌 `의외의 국가`
Aniket Verma
2025-04-02 15:26:56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최대 11개국 국민의 미국 입국을 전면 금지하는 강력한 여행 제한 조치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주요 내용
뉴욕타임스 보도에 따르면 이번 권고안 초안에는 부탄이 '레드리스트'에 포함됐다.
이에 대해 부탄의 언론인 텐징 람상은 "트럼프 행정부가 거의 불가능한 일을 해냈다. 부탄 국민들이 미국에 분노하고 상처받게 만들었다"고 비판했다.
주목할 점은 이 히말라야 소국이 세계 최대 비트코인(CRYPTO: BTC) 보유국 중 하나라는 사실이다. 블록체인 분석 플랫폼 아캄에 따르면 부탄의 비트코인 보유액은 약 7억5600만 달러로, 엘살바도보다 많은 규모다.
다른 국가들과 달리 부탄의 비트코인은 법 집행기관의 압수 자산이 아닌, 풍부한 수력발전을 기반으로 한 자체 채굴 능력을 통해 확보한 것이다.
부탄의 이러한 행보는 엘살바도르 비트코인 자문위원 맥스 카이저와 스트래티지의 회장 마이클 세일러 등 비트코인 커뮤니티의 주목을 받았다.
이 아시아 국가는 트럼프가 압수 비트코인으로 미..............................................................................................................................................................................................................................................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