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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체이스(NYSE:JPM), 웰스파고(NYSE:WFC), 모건스탠리(NYSE:MS), 뱅크오브뉴욕멜론(NYSE:BK) 등 미국 주요 은행들이 4월 11일 실적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뱅크오브아메리카증권은 은행들이 '신중한 톤'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관세와 정부효율화부(DOGE) 등 정책 불확실성과 관련된 리스크에 초점을 맞출 것으로 예상했다.
주요 신용 문제는 아직 예상되지 않으나, 은행들은 경제 우려가 커짐에 따라 대손충당금을 더 많이 적립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투자자들은 특히 투자은행 부문과 대출 부문에서 소비자와 기업의 건전성 지표를 주시할 것으로 보인다. 이를 통해 2025년 하반기에 상황이 개선될지 아니면 더 악화될지를 가늠할 것으로 예상된다.
뱅크오브아메리카 애널리스트는 "트레이딩 수익 증가로 우리의 추정치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한다. 전반적으로 부진한 투자은행 실적 속에서 채권자본시장이 잠재적 희망이 될 수 있다. 카드 잔액의 계절적 감소와 기업 대출 수요 둔화로 대출 성장이 제한될 것이다. 2025년 1분기 초 수익률 곡선이 가팔라지면서 순이자이익 성장이 개선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뱅크오브아메리카는 JP모건의 목표주가를 285달러에서 284달러로, 시티그룹(NYSE:C)은 90달러에서 89달러로, 웰스파고는 85달러에서 83달러로, 모건스탠리는 150달러에서 144달러로 각각 하향 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