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쇼피파이(NASDAQ:SHOP)의 토비 루트케 CEO가 직원들에게 추가 인력을 요청하기 전 해당 업무가 AI로 처리할 수 없다는 것을 입증하도록 하는 새로운 정책을 도입했다.
주요 내용
이 메모는 직원들이 추가 인력을 요청하기 전에 생산성 향상을 위한 도구로서 AI를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루트케 CEO는 메모에서 "자율 AI 에이전트가 이미 팀의 일부라면 이 영역이 어떤 모습일까?"라고 물으며 "이 질문은 정말 흥미로운 토론과 프로젝트로 이어질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AI 활용이 생산성의 '배수 효과'를 가져와 직원들이 이전에는 불가능하거나 시도하기 어려웠던 결과를 달성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강조했다.
루트케 CEO는 이제 AI 사용이 성과 평가에 반영될 것이라고 밝혀, 회사가 모든 팀의 일상 업무에 인공지능을 도입하려는 의지를 보여줬다.
그는 "많은 직원들이 AI를 능숙하고 탁월하게 활용해 이전에는 시도조차 하지 않았을 불가능해 보이는 과제들을 100배 더 효율적으로 처리하는 것을 보았다"고 전했다.
시장 영향
쇼피파이는 2월에 발표한 4분기 실적에서 매출이 28.1억 달러를 기록해 전년 대비 31% 증가했으며, 시장 예상치 27.3억 달러를 상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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