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3개월간 4명의 애널리스트가 알파벳(NASDAQ:GOOG)에 대한 투자의견을 제시했다. 강세부터 약세까지 다양한 관점이 제시됐다.
아래 표는 최근 30일과 이전 기간의 투자의견을 정리한 것이다.
강력매수 | 매수 | 중립 | 매도 | 강력매도 | |
---|---|---|---|---|---|
전체 평가 | 1 | 3 | 0 | 0 | 0 |
최근 30일 | 0 | 1 | 0 | 0 | 0 |
1개월 전 | 1 | 0 | 0 | 0 | 0 |
2개월 전 | 0 | 0 | 0 | 0 | 0 |
3개월 전 | 0 | 2 | 0 | 0 | 0 |
애널리스트들이 제시한 12개월 목표주가를 살펴보면, 평균 215달러, 최고 240달러, 최저 185달러를 기록했다. 현재 평균 목표가는 이전 평균인 209.67달러 대비 2.54% 상승했다.
금융 전문가들의 알파벳에 대한 인식을 자세히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아래는 주요 애널리스트들의 최근 평가와 목표가 조정 내용이다.
| 애널리스트 | 증권사 | 투자의견 변경 | 투자의견 |현재 목표가| 이전 목표가 |
|--------------------|--------------------|---------------|-----------------|--------------------|-------------------|
|저스틴 패터슨 |키뱅크 |하향 |비중확대 | 185.00달러|202.00달러 |
|커티스 쇼거 |웨스트파크 캐피탈 |신규 |매수 | 210.00달러|- |
|제이슨 헬프스타인 |오펜하이머 |상향 |아웃퍼폼 | 225.00달러|215.00달러 |
|냇 신들러 |스코시아뱅크 |상향 |섹터 아웃퍼폼| 240.00달러|212.00달러 |
이러한 애널리스트 평가와 다른 재무지표를 종합적으로 고려하면 알파벳의 시장 위치를 더 잘 이해할 수 있다.
알파벳은 인터넷 기업 구글을 완전 소유한 지주회사다.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둔 이 회사는 매출의 90% 가까이를 구글 서비스에서 창출하며, 이 중 대부분이 광고 수익이다. 광고 외에도 구글 서비스는 유튜브 TV, 유튜브 뮤직 등의 구독 서비스, 플레이스토어의 판매 및 인앱 결제, 크롬북과 픽셀 스마트폰, 크롬캐스트 같은 스마트홈 제품 등에서 수익을 올린다.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GCP)이 전체 매출의 약 10%를 차지하며, 자율주행차(웨이모), 헬스케어(베릴리), 인터넷 접속(구글 파이버) 등 신기술 투자가 나머지를 구성한다.
시가총액 분석: 높은 시가총액을 보유하고 있어 업계 평균을 상회하며, 기업의 규모와 시장 인지도를 입증한다.
매출 성장: 2024년 12월 31일 기준 알파벳은 11.77%의 인상적인 매출 성장률을 기록했다. 이는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섹터 내 경쟁사들의 평균을 상회하는 수준이다.
순이익률: 27.51%의 높은 순이익률로 업계 평균을 상회하며, 강력한 수익성과 효율적인 비용 관리를 보여준다.
자기자본이익률(ROE): 8.3%의 ROE로 업계 평균을 상회하며, 자기자본의 효율적 활용과 우수한 재무성과를 입증한다.
총자산이익률(ROA): 6.03%의 ROA로 업계 평균을 상회하며, 자산의 효율적 활용을 보여준다.
부채 관리: 부채비율 0.08로 업계 평균 이하의 건전한 재무구조를 유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