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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드맥스가 수익 창출형 ETF 라인업을 확대하며 이번에는 반도체 산업에 초점을 맞춘 신상품을 출시했다.
주요 내용
옐드맥스 반도체 포트폴리오 옵션 인컴 ETF(NYSE:CHPY)는 반도체 업종 주식에 대한 익스포저를 제공하면서 다양한 옵션 전략을 통해 정기적인 수익을 창출한다. 이 펀드의 운용보수는 0.99%다.
CHPY는 액티브 운용 방식으로 엔비디아(NASDAQ:NVDA), 브로드컴(NASDAQ:AVGO), 퀄컴(NASDAQ:QCOM) 등 미국 상장 반도체 기업 15~30개 종목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 이 펀드는 커버드콜, 풋옵션 매도, 크레딧 스프레드, 칼라 등의 옵션 거래를 통해 시장 변동성에서 수익을 추구한다. 개별 주식 옵션의 유동성이 낮거나 거래비용이 과도할 경우 반도체 기업이나 ETF에 대한 옵션 전략으로 전환할 수 있다.
시장 영향
일반적인 주식형 ETF와 달리 CHPY는 주간 단위로 수익을 배당하는 것이 특징이다.
첫 배당금은 4월 16일에 지급될 예정이다.
수익은 옵션 프리미엄뿐만 아니라 기초자산의 배당금과 담보로 보유하는 단기 미국 국채 이자에서도 발생한다.
옐드맥스는 주식 선정과 옵션 포지셔닝에 영향을 미치는 유동성, 주가 변동성, 가격 등을 고려해 투자를 결정한다고 밝혔다.
반도체 산업이 높은 성장성과 변동성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CHPY는 자본 이익에만 의존하지 않고 모멘텀이 강한 시장 섹터에서 수익을 추구하는 투자자들을 끌어들일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