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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드컴(NASDAQ:AVGO)의 반도체·반도체장비 업계 내 경쟁력을 주요 재무지표와 시장 입지, 성장 전망 등을 중심으로 분석했다.
브로드컴은 연매출 300억 달러 이상을 기록하는 세계 6위 반도체 기업으로, 소프트웨어 사업까지 영역을 확장했다. 무선통신, 네트워킹, 브로드밴드, 스토리지, 산업용 등 17개 핵심 반도체 제품군을 판매한다. 주로 팹리스 설계 기업이지만 애플 아이폰에 공급되는 최고급 FBAR 필터와 같은 일부 제품은 자체 생산한다. 소프트웨어 부문에서는 대기업과 금융기관, 정부를 대상으로 가상화, 인프라, 보안 소프트웨어를 판매한다. 브로드컴은 인수합병을 통해 성장했다. 반도체 부문에서는 기존 브로드컴과 아바고 테크놀로지스를, 소프트웨어 부문에서는 브로케이드, CA테크놀로지스, 시만텍을 인수했다.
기업명 | P/E | P/B | P/S | ROE | EBITDA(십억달러) | 매출총이익(십억달러) | 매출성장률 |
---|---|---|---|---|---|---|---|
브로드컴 | 101.42 | 18.78 | 23.52 | 7.12% | 8.02 | 10.2 | 20.16% |
엔비디아 | 52.54 | 47.38 | 27.13 | 23.01% | 22.58 | 26.67 | 69.18% |
TSMC | 27.03 | 7.67 | 11.14 | 8.19% | 608.71 | 493.4 | 41.61% |
AMD | 101.03 | 3.88 | 8.15 | 1.23% | 1.59 | 3.74 | 35.9% |
텍사스인스트루먼트 | 40.98 | 11.98 | 12.39 | 7.08% | 1.85 | 2.31 | 11.14% |
퀄컴 | 16.26 | 6.31 | 4.24 | 10.3% | 3.67 | 6.04 | 16.93% |
ARM홀딩스 | 197.36 | 22.93 | 39.27 | 3.17% | 0.46 | 1.21 | 33.73% |
마이크론테크놀로지 | 22.03 | 2.70 | 4.09 | 3.79% | 4.33 | 3.51 | 36.56% |
아날로그디바이시스 | 65.96 | 3.44 | 12.33 | 1.63% | 1.2 | 1.61 | 22.28% |
모놀리식파워시스템스 | 20.04 | 11.01 | 15.30 | 4.17% | 0.18 | 0.35 | 39.24% |
STM | 27.09 | 1.61 | 2.43 | 0.32% | 0.51 | 0.84 | -27.36% |
온세미컨덕터 | 40.12 | 3.01 | 3.72 | -5.78% | -0.37 | 0.29 | -22.39% |
ASE테크놀로지 | 19.91 | 2.10 | 1.09 | 2.39% | 27.16 | 24.89 | 11.56% |
UMC | 12.01 | 1.44 | 2.35 | 2.06% | 23.86 | 15.45 | 5.91% |
퍼스트솔라 | 14.10 | 2.17 | 4.19 | 2.59% | 0.35 | 0.34 | 6.35% |
크레도테크놀로지 | 336.52 | 24.58 | 40.48 | 5.63% | 0.04 | 0.11 | 179.73% |
스카이웍스솔루션스 | 30.32 | 1.96 | 3.16 | 1.11% | 0.22 | 0.39 | -8.87% |
코르보 | 154.97 | 2.46 | 2.31 | 0.93% | 0.11 | 0.37 | -7.6% |
래티스세미컨덕터 | 145.38 | 10.45 | 15.21 | 0.71% | 0.02 | 0.08 | -14.68% |
유니버설디스플레이 | 32.68 | 4.50 | 11.55 | 3.93% | 0.08 | 0.13 | 0.62% |
평균 | 71.39 | 9.03 | 11.61 | 4.02% | 36.66 | 30.62 | 22.62% |
브로드컴의 상세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주가수익비율(P/E)은 101.42로 업계 평균 대비 1.42배 높아 상대적으로 고평가된 상태다.
주가순자산비율(P/B)은 18.78로 업계 평균의 2.08배를 기록해 장부가 대비 프리미엄이 형성됐다.
주가매출비율(P/S)은 23.52로 업계 평균의 2.03배에 달해 매출 실적 대비 주가가 높은 수준이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7.12%로 업계 평균보다 3.1% 높아 자본 활용 효율성이 우수하다.
EBITDA는 80.2억 달러로 업계 평균의 0.22배 수준에 그쳐 수익성 측면에서 다소 부진하다.
매출총이익은 102억 달러로 업계 평균의 0.33배에 불과해 생산원가 부담이 큰 것으로 분석된다.
매출성장률은 20.16%로 업계 평균 22.62% 대비 낮아 성장세가 다소 둔화된 모습이다.
부채비율(D/E)은 기업의 자본구조와 재무 리스크를 평가하는 핵심 지표다.
이 지표를 통해 기업의 재무건전성과 리스크 프로필을 간단히 파악할 수 있어 투자 의사결정에 유용하다.
브로드컴의 부채비율을 상위 4개 경쟁사와 비교한 결과:
브로드컴의 부채비율은 0.97로 상위 4개 경쟁사 중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이는 부채 의존도가 높아 재무적 리스크와 실적 변동성에 더 취약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브로드컴은 반도체·반도체장비 업계 대비 높은 P/E, P/B, P/S 배수를 기록해 전반적으로 고평가된 상태다. ROE는 양호한 수준이나 EBITDA와 매출총이익, 매출성장률이 저조해 업계 내 경쟁력 약화가 우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