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제조업체 리비안 오토모티브(NASDAQ:RIVN)가 밀키트 기업 헬로프레시(OTC:HLFFF)와 계약을 체결하고 70대 이상의 리비안 밴을 상용차 차량에 추가하기로 했다. 주요 내용 수요일 리비안이 공식 블로그를 통해 헬로프레시와의 계약을 발표했다. 이번 계약으로 헬로프레시는 200톤의 탄소 배출량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계약으로 헬로프레시의 차량 4분의 1 이상이 완전 전기차로 전환됐으며, 파트너십 체결 이후 25만 마일 이상을 주행했다. 리비안은 헬로프레시가 14개 이상의 시장에서 리비안 차량을 운영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시장 영향 이번 계약은 리비안이 아마존닷컴(NASDAQ:AMZN)과의 독점 계약을 종료한 후 처음으로 다른 기업에 상용 차량을 공급하는 사례다. 아마존은 현재 리비안으로부터 주문한 10만대 중 2만대 이상의 차량을 운영하고 있다. 리비안의 RJ 스카링 CEO는 최근 미국 중심의 공급망이 관세 불확실성 속에서 경쟁우위를 제공할 수 있다고 언급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