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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폴레, 2026년까지 멕시코 첫 매장 오픈...본고장 진출 선언

    Shivani Kumaresan 2025-04-21 22:34:15
    치폴레, 2026년까지 멕시코 첫 매장 오픈...본고장 진출 선언

    패스트푸드 체인 치폴레 멕시칸 그릴(NYSE:CMG)이 라틴아메리카 레스토랑 운영사 알세아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멕시코 시장에 첫 진출한다고 월요일 발표했다.


    이번 결정으로 치폴레는 2026년 초까지 멕시코에 첫 매장을 열 예정이며, 이는 패스트캐주얼 체인의 국제 확장에 있어 중요한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


    라틴아메리카와 유럽에서 주요 외식 브랜드를 운영하는 알세아는 치폴레의 브랜드 론칭을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첫 매장 오픈 이후 두 회사는 다른 라틴아메리카 시장으로의 추가 확장 가능성을 검토할 계획이다.


    치폴레의 네이트 로턴 최고사업개발책임자(CDO)는 "우리의 책임감 있게 조달된, 전통적인 방식으로 조리된 진정한 음식이 멕시코 고객들에게 어필할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그는 "멕시코 시장이 우리의 식재료에 익숙하고 신선한 음식을 선호한다는 점에서 매력적인 성장 시장"이라고 덧붙였다.


    치폴레는 2023년 알샤야 그룹과 첫 국제 개발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를 통해 중동 지역에 5개 매장(쿠웨이트 3개, UAE 2개)을 오픈했다.


    치폴레는 현재 전 세계적으로 3,700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캐나다, 영국, 프랑스, 독일에도 다수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회사는 2025년에만 315~345개의 신규 매장을 오픈할 계획이다. 장기적으로는 미국과 캐나다에서 최대 7,000개 매장을 운영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치폴레는 4분기 매출이 28억4,500만 달러로 13.1%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회사는 2025년 연간 기존 매장 매출 성장률이 낮은 한 자릿수에서 중간 한 자릿수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주가 동향: CMG 주가는 월요일 마지막 거래에서 1.43% 하락한 47.48달러를 기록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