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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fA 증권의 사라 세나토레 애널리스트가 외식업계 1분기 실적에 대한 분석을 내놓았다.
애널리스트는 날씨와 달력 효과로 인해 외식 수요가 혼조세를 보였다고 밝혔다.
블랙박스 산업 데이터에 따르면 1월에서 2월까지 모든 부문에서 동일매장매출 성장률(SSSG)이 둔화됐으나, 파인다이닝을 제외한 3월 실적은 개선됐다.
3월 외식 지출 성장률은 개선세를 보였다. 체인점 지출은 2월 -7.5%에서 -3.5%로 회복됐다.
개인 식당의 지출은 2월 -2.7%에서 +1.3%로 상승했다. 이러한 반등은 날씨 개선과 2월의 달력 효과 영향으로 분석됐다.
1분기에 대두, 밀, 대두유 가격은 계속해서 하락했으나, 2024 회계연도 4분기 대비 하락 속도는 둔화됐다.
커피 가격은 전년 대비 96.8% 급등해 4분기의 56.8% 상승률을 크게 웃돌았다. 쇠고기 인플레이션은 전 분기 1.3%에서 5.5%로 상승했다.
치즈 가격은 1.8% 하락했으며, 유제품 인플레이션은 1.3%로 둔화됐다. 애널리스트는 2025년 2분기에 여러 원자재 가격이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나, 커피와 천연가스, 쇠고기는 인플레이션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S&P 500 레스토랑 지수는 선행 EPS의 1.2배에 거래되고 있으며, 이는 5년, 10년, 15년 평균인 1.4배를 하회하는 수준이다.
산업 데이터는 1월과 2월의 부진 이후 3월 수요가 회복됐음을 보여준다. 외식업계에 대한 시장 기대치는 여전히 높지만, 1분기 실적은 예상치를 하회할 수 있다.
투자자들은 4월 트렌드와 관세가 소비자 심리, 매장 방문객, 매출원가 인플레이션에 미칠 잠재적 영향에 주목하고 있다.
이러한 점들을 고려해 애널리스트는 블루민 브랜즈(BLMN), 더치 브로스(BROS), 치즈케이크 팩토리(CAKE), 크래커 배럴(CBRL), 치폴레(CMG), 크리스피 크림(DNUT), 도미노피자(DPZ), 브링커 인터내셔널(EAT), 잭 인 더 박스(JACK), 맥도날드(MCD), 파파존스(PZZA), 레스토랑 브랜즈 인터내셔널(QSR), 스타벅스(SBUX), 스위트그린(SG), 쉐이크쉑(SHAK), 시스코(SYY), 텍사스 로드하우스(TXRH), 웬디스(WEN), 윙스톱(WING), 그리고 얌브랜즈(YUM)의 목표가를 하향 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