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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니트쉐어스가 루시드그룹(NASDAQ:LCID)과 리비안오토모티브(NASDAQ:RIVN)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새로운 상장지수펀드(ETF)를 출시했다.
주요 내용
그래니트쉐어스는 개별 주식에 투자하는 ETF 2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 ETF들은 기초자산 주식의 일일 수익률의 2배를 추종하도록 설계됐다.
루시드 주가가 상승하면 그래니트쉐어스 2x 롱 LCID 데일리 ETF(NASDAQ:LCDL)는 그 수익률의 2배를 추구한다. 마찬가지로 리비안 주가가 오르면 그래니트쉐어스 2x 롱 RIVN 데일리 ETF(NASDAQ:RVNL)도 2배의 수익률을 목표로 한다.
다만 이 ETF들은 장기 투자자가 아닌 전술적 트레이더들을 위한 상품으로, 매일 레버리지가 리셋된다는 점에 주의해야 한다.
시장 영향
루시드는 고급 세단과 자체 배터리 기술로 프리미엄 전기차 시장에서 독자적인 영역을 구축했다. 캘리포니아에서 설계·제작되는 이 회사의 차량은 신선한 디자인과 뛰어난 주행거리가 특징이다.
리비안은 R1T 픽업트럭과 R1S SUV, 그리고 주목받는 전기 배송 밴(EDV) 플릿으로 더 강인한 이미지를 구축했다. 미국 내 생산 기반을 둔 이 회사는 친환경 운송수단을 원하는 소비자와 상용 고객을 타깃으로 한다.
최근 두 회사의 주가가 모두 하락세를 보이면서 단기 반등이나 반전을 노리는 트레이더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투자 대안
그래니트쉐어스의 LCDL과 RVNL ETF는 일일 시세를 주시하며 높은 위험을 감수할 수 있는 트레이더들을 위한 상품이다.
개별 주식보다 변동성이 낮은 광범위한 전기차 시장 투자를 원하는 투자자들은 다음 ETF들을 고려해볼 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