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분석
  • 메인
  • Benzinga
  • 최신뉴스
이번주 방송스케쥴

그래니트쉐어스, 루시드·리비안 2배 레버리지 ETF 출시...EV 투자는 DRIV·IDRV가 더 나은 선택인가

Chandrima Sanyal 2025-04-23 03:39:00
그래니트쉐어스, 루시드·리비안 2배 레버리지 ETF 출시...EV 투자는 DRIV·IDRV가 더 나은 선택인가

그래니트쉐어스가 루시드그룹(NASDAQ:LCID)과 리비안오토모티브(NASDAQ:RIVN)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새로운 상장지수펀드(ETF)를 출시했다.


주요 내용


그래니트쉐어스는 개별 주식에 투자하는 ETF 2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 ETF들은 기초자산 주식의 일일 수익률의 2배를 추종하도록 설계됐다.


루시드 주가가 상승하면 그래니트쉐어스 2x 롱 LCID 데일리 ETF(NASDAQ:LCDL)는 그 수익률의 2배를 추구한다. 마찬가지로 리비안 주가가 오르면 그래니트쉐어스 2x 롱 RIVN 데일리 ETF(NASDAQ:RVNL)도 2배의 수익률을 목표로 한다.


다만 이 ETF들은 장기 투자자가 아닌 전술적 트레이더들을 위한 상품으로, 매일 레버리지가 리셋된다는 점에 주의해야 한다.


시장 영향


루시드는 고급 세단과 자체 배터리 기술로 프리미엄 전기차 시장에서 독자적인 영역을 구축했다. 캘리포니아에서 설계·제작되는 이 회사의 차량은 신선한 디자인과 뛰어난 주행거리가 특징이다.


리비안은 R1T 픽업트럭과 R1S SUV, 그리고 주목받는 전기 배송 밴(EDV) 플릿으로 더 강인한 이미지를 구축했다. 미국 내 생산 기반을 둔 이 회사는 친환경 운송수단을 원하는 소비자와 상용 고객을 타깃으로 한다.


최근 두 회사의 주가가 모두 하락세를 보이면서 단기 반등이나 반전을 노리는 트레이더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투자 대안


그래니트쉐어스의 LCDL과 RVNL ETF는 일일 시세를 주시하며 높은 위험을 감수할 수 있는 트레이더들을 위한 상품이다.


개별 주식보다 변동성이 낮은 광범위한 전기차 시장 투자를 원하는 투자자들은 다음 ETF들을 고려해볼 만하다:


  • 글로벌X 자율주행·전기차 ETF(NASDAQ:DRIV): 전기차 제조사와 AI, 배터리 기술 관련 주요 공급업체에 분산 투자한다. 거시경제 악재 속에서도 안정적인 성과를 보여왔다. 지난 1년간 12.8% 하락했으나, 5년 수익률은 61.62%를 기록했다. 보수율은 0.68%다.
  • 아이쉐어스 자율주행 EV·테크 ETF(NYSE:IDRV): 자율주행과 전기차 혁신 분야의 글로벌 리더 기업들에 투자한다. 테슬라(NASDAQ:TSLA), BYD(NYSE:BYD), 엔비디아(NASDAQ:NVDA) 등이 주요 보유종목이다. 지난해 4.53% 하락했으나, 5년간 20% 이상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보수율은 0.47%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