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M 1분기 실적 발표 앞두고 월가 전망치 수정

IBM(NYSE:IBM)이 4월 22일 수요일 장 마감 후 1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벤징가프로의 데이터에 따르면, 뉴욕주 아몽크에 본사를 둔 IBM의 1분기 주당순이익(EPS)은 전년 동기 1.68달러에서 1.43달러로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매출은 전년 동기 144.6억 달러에서 143.9억 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IBM은 이달 초 최신 메인프레임 'IBM z17'을 출시했다. 이 시스템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전반에 걸쳐 강력한 인공지능 기능을 결합해 대규모 비즈니스 운영을 향상시키는 것이 특징이다.
IBM 주가는 화요일 2% 상승한 240.90달러로 마감했다.

주요 애널리스트 투자의견
제프리스의 브렌트 틸 애널리스트는 3월 31일 투자의견 '보유'를 유지하고 목표가는 270달러에서 265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해당 애널리스트의 예측 정확도는 74%다.JP모건의 브라이언 에섹스 애널리스트는 1월 30일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하고 목표가는 233달러에서 244달러로 상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