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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센터포인트에너지 실적 전망...EPS 0.55달러 예상

    Benzinga Insights 2025-04-24 00:03:54

    센터포인트에너지(NYSE:CNP)가 2025년 4월 24일 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다음은 실적 발표를 앞둔 투자자들을 위한 간단한 개요다.


    증권가는 센터포인트에너지의 주당순이익(EPS)이 0.55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센터포인트에너지 매수 측은 회사가 이 전망치를 상회하는 것은 물론, 다음 분기에 대한 긍정적 가이던스나 성장 전망을 제시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신규 투자자들은 주가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이 실적 달성 여부가 아닌 향후 전망(가이던스)일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



    과거 실적 추이


    지난 실적 발표에서 회사는 EPS가 전망치를 0.00달러 하회했으나, 다음 거래일 주가는 1.66% 상승했다.


    다음은 센터포인트에너지의 과거 실적과 이에 따른 주가 변동이다:


    분기2024년 4분기2024년 3분기2024년 2분기2024년 1분기
    EPS 전망0.40.320.330.53
    실제 EPS0.40.310.360.55
    주가변동률2.0%-1.0%-3.0%1.0%


    eps graph



    주가 동향


    4월 22일 기준 센터포인트에너지의 주가는 37.26달러를 기록했다. 최근 52주 동안 주가는 27.13% 상승했다. 이러한 긍정적인 수익률을 고려할 때 장기 주주들은 이번 실적 발표를 낙관적으로 바라보고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애널리스트 전망


    시장 분위기와 업계 기대치를 이해하는 것이 투자자들에게 중요하다. 다음은 센터포인트에너지에 대한 최신 분석이다.


    7명의 애널리스트 평가를 종합한 투자의견은 '중립'이다. 평균 목표주가는 36.0달러로, 현재가 대비 3.38% 하락 여력이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경쟁사 비교


    주요 경쟁사인 CMS에너지, 아메렌, DTE에너지의 투자의견과 1년 목표주가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 CMS에너지는 '비중확대' 의견에 평균 목표주가 77.71달러로 108.56%의 상승 여력
    • 아메렌은 '중립' 의견에 평균 목표주가 104.4달러로 180.19%의 상승 여력
    • DTE에너지는 '중립' 의견에 평균 목표주가 139.0달러로 273.05%의 상승 여력


    종합 경쟁사 분석


    기업명투자의견매출성장률매출총이익자기자본이익률
    센터포인트에너지중립3.67%9.76억달러2.34%
    CMS에너지비중확대2.00%8.77억달러3.30%
    아메렌중립19.96%7.94억달러1.73%
    DTE에너지중립1.24%11.5억달러2.51%


    주요 시사점:


    센터포인트에너지는 투자의견에서 중간 수준을 기록했다. 매출성장률은 경쟁사 중 하위권이나, 매출총이익은 상위권을 기록했다. 자기자본이익률은 중간 수준을 보였다.



    기업 개요


    센터포인트에너지는 다양한 사업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 규제 대상 전력 사업부문은 휴스턴 지역, 인디애나 남부, 오하이오 중서부의 250만 이상 고객에게 송배전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약 400만 고객에게 천연가스 공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재무 현황 분석


    시가총액: 업계 평균을 상회하는 시가총액을 보유하고 있어 경쟁사 대비 규모와 시장 지위가 우수하다.


    매출 추이: 3개월 기준 재무상태를 살펴보면 긍정적이다. 2024년 12월 31일 기준 매출성장률은 3.67%를 기록했으나, 유틸리티 섹터 경쟁사 평균 대비 낮은 수준이다.


    순이익률: 순이익률은 10.96%로 업계 평균을 하회하며, 수익성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자기자본이익률(ROE): ROE는 2.34%로 업계 평균을 상회하며, 자기자본 활용도가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총자산이익률(ROA): ROA는 0.57%로 업계 기준치를 하회하며, 자산 활용의 효율성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부채 관리: 부채비율은 1.97로 업계 평균 이하이며, 부채와 자기자본 간 건전한 균형을 유지하고 있어 투자자들에게 긍정적으로 평가될 수 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