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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E버노바 1분기 호실적...골드만삭스 `관세 영향 제한적` 강세 전망

    Priya Nigam 2025-04-24 00:46:12
    GE버노바 1분기 호실적...골드만삭스 `관세 영향 제한적` 강세 전망

    GE버노바(NYSE:GEV)가 1분기에 강한 실적을 기록하며 주가 상승을 뒷받침했다고 골드만삭스가 분석했다.


    투자의견 및 목표가
    골드만삭스의 조 리치 애널리스트는 매수 의견과 500달러의 목표주가를 유지했다.


    투자포인트
    GE버노바는 1분기 부문별 EBITDA가 5억7600만 달러를 기록해 시장 전망치를 34% 상회했다. 리치 애널리스트는 '전 부문에서 강세를 보였다'고 평가했다.


    그는 '특히 파워와 일렉트리피케이션 부문의 마진이 1분기에 11%를 넘어선 것이 고무적'이라고 강조했다.


    파워 부문 수주가 이번 분기의 하이라이트로, 전년 동기 대비 유기적으로 28% 증가했다. 리치 애널리스트는 '가스발전 설비 수주가 7.1GW를 기록해 5GW 목표를 초과 달성했으며, 현재 수주잔고는 29GW'라고 설명했다.


    GE버노바는 아직 정식 수주로 전환되지 않은 21GW 규모의 슬롯 예약 계약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영진은 관세로 인한 3억-4억 달러의 추가 영향에도 불구하고 연간 가이던스를 재확인했다.


    회사는 1분기에 12억 달러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했으며, 80억 달러 이상의 현금을 보유하고 있어 향후 적극적인 자사주 매입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주가 동향
    GE버노바 주가는 수요일 발표 시점 기준 6.42% 상승한 347.01달러를 기록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