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분석

다우지수 1000포인트 급등...실적 호조에도 `공포지수`는 여전히 극도의 공포

2025-04-23 14:56:24
다우지수 1000포인트 급등...실적 호조에도 `공포지수`는 여전히 극도의 공포

CNN 머니 공포탐욕지수는 화요일 '극도의 공포' 구간에 머물렀으나, 전반적인 공포 수준은 다소 완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증시는 화요일 강세로 마감했으며, 다우존스 지수는 장중 1000포인트 이상 급등했다.


3M은 2025년 1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상회했다. 버라이즌 커뮤니케이션스도 1분기 실적이 시장 전망을 웃돌았다.


테슬라 주식은 1분기 실적 발표 후 시간외 거래에서 5% 이상 상승했다.


경제지표 측면에서는 4월 19일 기준 미국 레드북 지수가 전년 대비 7.4% 상승했다.


S&P 500 전 업종이 상승 마감했으며, 금융, 임의소비재,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업종이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했다.


다우존스 지수는 화요일 약 1,017포인트 상승한 39,186.98에 마감했다. S&P 500 지수는 2.51% 상승한 5,287.76을, 나스닥 종합지수는 2.71% 상승한 16,300.42를 기록했다.


투자자들은 필립모리스 인터내셔널, GE 버노바, AT&T의 실적 발표를 기다리고 있다.



CNN 비즈니스 공포탐욕지수란


화요일 기준 지수는 이전 수치 21.6에서 상승한 24.4를 기록했으나, 여전히 '극도의 공포' 구간에 머물러 있다.


공포탐욕지수는 현재 시장 심리를 측정하는 지표다. 이는 공포가 높아지면 주가에 하락 압력을 가하고, 탐욕이 높아지면 반대 효과가 나타난다는 전제를 기반으로 한다. 이 지수는 7개의 동일 가중치 지표를 기반으로 계산되며, 0(최대 공포)에서 100(최대 탐욕) 사이의 값을 가진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