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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기계 제조업체 도버(NYSE:DOV)가 오는 2025년 4월 24일 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증권가는 도버의 주당순이익(EPS)이 1.99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투자자들은 도버가 이러한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하고, 다음 분기에 대한 긍정적인 가이던스를 제시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주가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실적 예상치 달성 여부가 아닌 향후 전망이라는 점에 신규 투자자들은 주목할 필요가 있다.
지난 실적 발표에서 도버는 EPS가 예상치를 0.12달러 상회했으나, 다음 거래일 주가는 0.85% 하락했다.
도버의 과거 실적과 주가 변동은 다음과 같다:
분기 | 2024년 4분기 | 2024년 3분기 | 2024년 2분기 | 2024년 1분기 |
---|---|---|---|---|
EPS 예상 | 2.08 | 2.29 | 2.21 | 1.87 |
EPS 실제 | 2.20 | 2.27 | 2.36 | 1.95 |
주가변동률 | -1.0% | 1.0% | -1.0% | 1.0% |
4월 22일 기준 도버의 주가는 163.56달러를 기록했다. 최근 52주 동안 주가는 6.35% 하락했으며, 이러한 부진한 수익률로 인해 장기 투자자들은 이번 실적 발표를 앞두고 우려를 표명하고 있다.
총 11명의 애널리스트가 도버에 대한 투자의견을 제시했으며, 전체적인 투자의견은 '중립'이다. 평균 목표주가는 206.18달러로, 현재가 대비 26.06%의 상승 여력이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주요 경쟁사인 포티브, 자일렘, 잉거솔랜드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다음과 같다:
기업명 | 투자의견 | 매출성장률 | 매출총이익 | 자기자본이익률 |
---|---|---|---|---|
도버 | 중립 | 1.32% | 7억4,572만달러 | 22.70% |
포티브 | 중립 | 2.31% | 9억7,720만달러 | 2.01% |
자일렘 | 매수 | 6.52% | 8억5,700만달러 | 3.07% |
잉거솔랜드 | 아웃퍼폼 | 4.24% | 8억1,540만달러 | 2.25% |
핵심 요약:
도버는 매출성장률에서 경쟁사 중 중간 수준을 기록했으며, 매출총이익은 두 번째로 높았다. 자기자본이익률은 경쟁사 중 가장 높은 수준을 보여주었다. 전반적으로 도버는 재무성과 측면에서 경쟁사 대비 양호한 위치를 점하고 있다.
1955년 조지 오스트롬이 설립한 도버는 수십 개의 유명 브랜드를 인수하며 산업 거대기업으로 성장했다. 차량 수리, 공장 자동화, 용접, 항공우주, 연료 공급, 인쇄, 액체 처리, 냉장, 캔 제조 장비 등 고도로 엔지니어링된 부품을 설계 및 제조하는 5개 부문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 세계에서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나, 매출의 절반 이상이 미국에서 발생한다.
시가총액: 업계 기준을 상회하는 시가총액은 강력한 시장 입지를 보여준다.
매출성장: 2024년 12월 31일 기준 1.32%의 매출성장률을 기록했다. 산업재 섹터 평균 대비 낮은 수준이다.
순이익률: 74.41%의 높은 순이익률로 업계 평균을 상회하며, 강력한 수익성과 효율적인 비용관리를 보여준다.
자기자본이익률(ROE): 22.7%의 ROE로 업계 기준을 크게 상회한다.
총자산이익률(ROA): 11.76%의 ROA로 업계 평균을 상회하는 우수한 자산 활용도를 보여준다.
부채관리: 부채비율 0.45로 업계 평균 이하를 기록하며, 보수적인 재무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