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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토큰 투자자, 대통령 만찬 발표 직전 매도로 450만달러 놓쳐

    Aniket Verma 2025-04-24 12:07:05
    트럼프 토큰 투자자, 대통령 만찬 발표 직전 매도로 450만달러 놓쳐

    한 투자자가 수요일 강세장을 예고하는 발표가 있기 직전 오피셜 트럼프(CRYPTO: TRUMP) 토큰을 매도해 수백만 달러의 수익을 놓친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내용


    루콘체인에 따르면 이 투자자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의 독점 만찬 기회가 토큰 대량 보유자들에게 제공된다는 발표 직전에 보유하고 있던 63만339개의 트럼프 토큰(약 548만 달러 상당)을 전량 매도했다.


    투자자는 토큰당 8.7달러에 매도해 약 48만3000달러의 수익을 올렸다. 하지만 발표 이후까지 기다렸다면 450만 달러 이상의 수익을 올릴 수 있었을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이 유명 토큰에 대한 광범위한 거래가 관찰됐다. 한 고래 투자자는 가격이 상승하기 시작하자 500만 달러어치의 트럼프 토큰을 매수한 뒤 30분도 안 돼 573만 달러에 전량 매도해 73만1800달러의 수익을 올렸다.


    시장 영향


    5월 22일로 예정된 만찬은 워싱턴 D.C.에 위치한 트럼프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트럼프 토큰 상위 220명의 보유자만이 참석할 수 있다.


    상위 보유자들은 VIP 리셉션 참석과 백악관 투어 기회도 얻게 되며, 솔라나(CRYPTO: SOL) 체인에서 발행되는 한정판 기념 NFT도 받게 된다.


    이 밈코인은 해당 소식이 전해지자 최대 65%까지 급등했으나 저녁 무렵 상승폭이 줄어들었다. 토큰 개발팀은 트럼프가 행사의 게스트로 참석하지만 펀드레이징이나 투자 권유에는 관여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주가 동향


    벤징가 프로의 데이터에 따르면 작성 시점 기준 트럼프 토큰은 24시간 동안 37% 상승한 12.6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로써 시가총액 기준 4위 밈코인으로 올라섰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