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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암호화폐들이 화요일 예상보다 낮은 소비자물가 지수 발표에 따른 금리 인하 기대감으로 상승세를 보였다.
암호화폐 | 등락률 | 가격 (미 동부시간 오후 9시 15분 기준) |
---|---|---|
비트코인(CRYPTO: BTC) | +0.47% | 119,575.71달러 |
이더리움(CRYPTO: ETH) | +6.95% | 4,577.98달러 |
XRP(CRYPTO: DOGE) | +2.24% | 3.22달러 |
솔라나(CRYPTO: XRP) | +9.62% | 192.26달러 |
도지코인(CRYPTO: SOL) | +4.19% | 0.2341달러 |
비트코인은 거래량이 크게 감소한 가운데 119,000~120,000달러 범위에서 횡보했다.
한편 이더리움은 4,600달러를 돌파하며 상승세를 이어갔고, 사상 최고치에 근접했다. 거래량은 18% 증가했다.
이더리움의 시장 지배력은 9개월 만에 최고치인 13.7%를 기록했다. 반면 비트코인의 시장 점유율은 58.8%로 더 하락했다.
솔라나도 지난 24시간 동안 9% 이상 상승했으며, XRP는 2.24% 상승했다.
지난 24시간 동안 암호화폐 시장에서 4억8000만 달러가 청산됐으며, 이 중 3억4400만 달러가 숏포지션 청산이었다.
비트코인의 미결제약정은 지난 24시간 동안 0.14% 감소한 반면, 이더리움은 9.19% 증가했다. 흥미롭게도 바이낸스 선물 거래자의 약 54%가 롱숏비율 기준으로 이더리움의 하락에 베팅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암호화폐 공포탐욕지수는 지난 24시간 동안 '탐욕' 수준이 상승해 매수 압력이 증가했음을 시사했다.
상위 상승종목 (24시간)
암호화폐 | 등락률 | 가격 (미 동부시간 오후 9시 15분 기준) |
---|---|---|
파트코인(FARTCOIN) | +21.22% | 1.08달러 |
펌프닷펀(PUMP) | +11.71% | 0.003916달러 |
재스미코인(JASMY) | +11.50% | 0.01846달러 |
글로벌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지난 24시간 동안 2.95% 상승하며 4조 달러를 돌파했다.
화요일 주식시장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483.52포인트(1.10%) 상승한 44,458.61에 마감했다. S&P 500지수는 1.13% 상승한 6,445.76에 사상 최고 기록으로 마감했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1.39% 상승한 21,681.90으로 새로운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러한 랠리는 7월 소비자물가지수가 예상보다 낮게 나오면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이 인플레이션을 촉발할 것이라는 투자자들의 우려를 완화시켰기 때문이다.
한편 CME 페드워치 도구에 따르면 9월 금리 인하 가능성은 전날 85.9%에서 94.3%로 상승했다.
B2 벤처스의 설립자이자 투자자인 아서 아지조프는 벤징가에 보낸 보고서에서 이더리움의 전망이 '강세 편향'으로 긍정적이라고 밝혔다.
아지조프는 "올해 또는 내년에 이더리움이 6000달러에 도달할 수 있을 것"이라며 "현재로서는 3,350달러 수준을 유지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전망했다.
유명 암호화폐 분석가이자 트레이더인 알리 마르티네즈도 이더리움이 4,300달러 장벽을 돌파한 만큼 5,241달러까지 상승할 것이라고 예측하며 이러한 강세 전망에 동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