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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월즈 미네소타 주지사가 수요일 주(州) 시정연설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연방정부 권력을 사적 이익을 위해 남용하고 생산적인 리더십을 훼손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주요 내용
월즈 주지사는 이전에도 트럼프의 측근인 일론 머스크와 테슬라 주가 하락 문제를 두고 대립한 바 있다.
시장 영향
이에 대해 공화당 지도부는 월즈 주지사가 세인트폴에서 시급히 처리해야 할 현안은 제쳐두고 워싱턴 정치에만 관심을 돌린다며 반발했다.
해리 니스카 공화당 하원의원(램지)은 CBS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주지사가 화해의 제스처를 보이려 했던 것이 도널드 트럼프에 대한 분노에 찬 비난으로 빛이 바랬다"고 지적했다.
목요일 아침 미국 증시 선물은 2일간의 상승세를 반납하며 하락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화요일 저녁 중국과의 무역합의 가능성을 시사했으나, 다음날 스콧 베센트 재무장관이 중국 수입품에 대한 일방적 관세 인하 계획을 일축하면서 투자심리가 악화됐다. 여기에 중국이 트럼프의 무역협상 진행 주장을 공개적으로 부인하면서 불확실성이 가중됐다.
목요일 장전거래에서 SPDR S&P 500 ETF(NYSE:SPY)는 0.51% 하락한 532.67달러, 인베스코 QQQ 트러스트 ETF(NASDAQ:QQQ)는 0.71% 하락한 451.33달러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