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분석

다우 200포인트 급등...펩시코 연간 실적 전망 하향

2025-04-25 00:06:52
다우 200포인트 급등...펩시코 연간 실적 전망 하향

미국 증시가 상승세로 출발했다. 목요일 다우존스 지수는 200포인트 이상 상승했다.


목요일 개장 직후 다우존스 지수는 0.57% 상승한 39,832.66포인트를 기록했다. 나스닥 지수는 1.58% 오른 16,974.28포인트, S&P500 지수는 1.14% 상승한 5,437.24포인트를 나타냈다.


정보기술(IT) 업종은 2.2% 상승했다.


반면 필수소비재 업종은 1.1% 하락했다.


펩시코는 1분기 실적이 엇갈린 가운데 2025 회계연도 주당순이익(EPS) 가이던스를 시장 전망치를 하회하는 수준으로 제시했다.


이 식음료 대기업은 2025 회계연도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8% 감소한 179.2억 달러를 기록했으나, 시장 예상치 177.7억 달러는 상회했다. 조정 EPS는 1.48달러로 시장 전망치 1.49달러를 하회했다.


펩시코는 조정 EPS 전망치를 7.92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이는 시장 전망치 8.27달러를 크게 밑도는 수준이다. 유기적 매출 성장률은 한 자릿수 초반대를 예상했다. 연간 실효세율은 약 20%로 전망했다.


  • 캔터 에퀴티 파트너스 주가는 86% 급등한 30.74달러를 기록했다.
  • 엑셀 브랜즈는 49% 급등한 3.39달러에 거래됐다.
  • 세로 테라퓨틱스 홀딩스는 41% 상승한 1.1303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CER-1236 1상 임상시험 주요 시험기관 선정 소식이 영향을 미쳤다.

  • 그린레인 홀딩스는 93% 폭락한 0.0169달러를 기록했다.
  • 뉴카나 주가는 28% 하락한 0.6229달러에 거래됐다.
  • 지우지 홀딩스는 29% 하락한 5.24달러를 기록했다.

원자재 시장에서는 국제유가가 0.5% 상승한 62.55달러를 기록했고, 금값은 1.4% 오른 3,340.00달러에 거래됐다.


은 가격은 0.6% 하락한 33.34달러를 기록했고, 구리는 0.1% 하락한 4.8425달러에 거래됐다.


유럽 증시는 혼조세를 보였다. 유로존 스톡스600 지수는 0.2%, 독일 DAX40 지수는 0.2%, 프랑스 CAC40 지수는 0.1% 상승했다. 반면 스페인 IBEX35 지수는 0.5%, 영국 FTSE100 지수는 0.1% 하락했다.


아시아 증시도 혼조세로 마감했다. 일본 닛케이225 지수는 0.49%,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0.03% 상승한 반면, 홍콩 항셍지수는 0.74%, 인도 BSE 센섹스 지수는 0.39% 하락했다.


  • 미국 천연가스 재고는 4월 18일 기준 주간 88억 입방피트 증가했다. 시장 예상치는 65억 입방피트 증가였다.
  • 3월 미국 기존주택 판매는 전월 대비 5.6% 감소한 연율 402만 건을 기록했다.
  • 시카고 연방준비은행 국가활동지수는 3월 -0.03을 기록했다. 2월에는 +0.24였다.
  • 4월 셋째 주 미국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전주 대비 6,000건 증가한 22.2만 건을 기록했다.
  • 3월 미국 내구재 주문은 전월 대비 9.2% 증가한 3,157억 달러를 기록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