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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테크 기업 소파이 테크놀로지스(NASDAQ:SOFI) 주가가 월요일 시장 개장 이후 11% 상승한 12.20달러를 기록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제롬 파월 연준 의장 해임 의사가 없다고 밝히면서 전반적인 시장 분위기도 개선됐다. 트럼프는 또한 중국에 대한 최종 관세율이 현재 145%보다는 '상당히' 낮아질 것이나 0%는 아닐 것이라고 언급했다.
소파이는 화요일 대체투자 부문으로의 전략적 확장을 발표하며 사모시장 접근성 확대에 대한 의지를 보였다.
주요 내용
소파이의 이번 주 주가 상승은 코스모스 펀드 상품 확대에 대한 투자자들의 낙관적 전망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AI 혁신 기업 앤트로픽에 대한 독점적 투자 기회 제공이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이번 확장은 2024년 12월 템플럼과의 제휴를 통해 스페이스X와 같은 비상장 자산과 포모나, 스텝스톤 등 최상위 사모펀드에 대한 투자 기회를 제공한 데 이어 이뤄졌다.
화요일 발표된 새로운 전략은 소매 투자자들의 높은 수요에 부응하는 것이다. 소파이의 2024년 설문조사에 따르면 개인투자자의 87%가 AI와 기술 분야를 중심으로 비상장 기업에 대한 투자를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파이는 첨단 기술 플랫폼과 템플럼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전통적인 증권사들이 간과해온 시장을 공략하며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생성형 AI 분야의 떠오르는 스타 앤트로픽의 영입은 상품의 매력도를 한층 높였다.
주가 동향
벤징가 프로의 데이터에 따르면, 소파이의 52주 최고가는 18.42달러, 최저가는 6.01달러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