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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UMP(CRYPTO: TRUMP) 밈코인 보유자들에게 대통령과의 만찬 기회가 제공될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이 마케팅 캠페인의 윤리성에 대한 뜨거운 논쟁이 일었다.
주요 내용
한 평론가는 이 밈코인이 정치적 접근권과 고위험 투기자산의 혼합 형태라며 잠재적 법적 문제를 지적했다.
웹3 동향을 추적하는 연구원 몰리 화이트는 바이낸스 계정에서 자금을 조달해 800만 달러어치의 TRUMP 토큰을 매수한 고래의 존재를 지적하며, 해외 자본의 개입 가능성을 시사했다.
한 평론가에 따르면 만찬 소식이 전해진 후 한 거래자가 500만 달러 규모의 매수에 나섰으며, 다른 거래자는 발표 직전 63만 토큰을 매도해 450만 달러의 잠재적 수익을 놓친 것으로 알려졌다.
시장 영향
대통령 취임식을 앞두고 솔라나 체인에서 출시된 TRUMP는 당초 증권법을 피하기 위해 실용성이 없는 수집품으로 포지셔닝되었다.
공급량의 약 80%가 내부자들에 의해 통제되고 있어, 하우이 테스트 기준 투자계약이 아닌 순수한 수집용 밈코인의 성격을 더욱 강조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법적 회색지대가 변화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대선 후보와의 프라이빗 만찬과 같은 현실 세계의 고가치 경험을 제공하는 것은 미국 법률에서 증권을 정의하는 핵심 기준 중 하나인 '타인의 노력을 통한 수익 기대'를 창출할 수 있다.
트럼프의 정치적 영향력이 암호화폐 문화와 융합되면서, TRUMP 토큰은 이제 지위의 상징, 투기 수단, 정치적 팬 뱃지의 혼합체로 기능하며 시급한 규제적, 윤리적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