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닥 200P 급등...공포지수는 `공포` 구간 유지

CNN 머니 공포탐욕지수가 '공포' 구간을 유지한 가운데 시장 심리는 소폭 하락했다.
금요일 미국 증시는 상승 마감했으며 나스닥 지수는 1% 이상 급등했다. 주요 지수들은 지난주 모두 상승세를 기록했다. S&P500 지수는 4.6%, 나스닥은 6.7% 상승했으며, 다우존스 지수도 2.5% 주간 상승을 기록했다.
알파벳은 1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을 상회하며 주가가 1.5% 상승했다. 테슬라는 9.8% 급등했고, 엔비디아는 4.3% 상승 마감했다.
필립스66은 금요일 1분기 실적 발표에서 예상보다 큰 폭의 손실을 기록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통화했다고 주장했으나, 중국 당국은 이를 부인했다.
경제지표 측면에서는 미시간대 소비자신뢰지수가 4월 52.2로 상향 조정됐다. 이는 예비치 50.8과 3월 수치 57을 각각 상회하는 수준이다.
S&P500 업종별로는 소재, 금융, 유틸리티 섹터가 가장 큰 폭의 하락세를 보였다. 반면 임의소비재와 정보기술 섹터는 시장 흐름과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