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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내셔널 비즈니스 머신(IBM)이 향후 5년간 미국에서 1500억달러 규모의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투자는 경제 성장을 촉진하고 글로벌 컴퓨팅 리더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특히 IBM은 메인프레임과 퀀텀 컴퓨터의 미국 내 제조를 발전시키고 확대하는데 초점을 맞춰 300억달러 이상을 연구개발(R&D)에 배정할 계획이다.
아빈드 크리슈나 IBM 회장 겸 CEO는 "IBM은 114년 전 창립 이래 미국의 일자리와 제조업에 집중해왔다"며 "이번 투자와 제조 공약을 통해 IBM이 세계에서 가장 진보된 컴퓨팅과 AI 역량의 중심지로 남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IBM은 자율 보안 운영을 강화하고 고객에게 예측적 위협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관리형 탐지 및 대응 서비스에 새로운 에이전틱 및 자동화 기능을 도입했다.
구체적으로 최소한의 인적 개입으로 위협 분류, 조사, 해결을 자율적으로 처리하도록 설계된 에이전틱 AI 시스템인 자율 위협 운영 머신(ATOM)을 선보였다.
IBM은 또한 ATOM용 X-포스 예측 위협 인텔리전스(PTI) 에이전트를 출시했다. 이는 산업별 AI 기반 모델을 활용해 잠재적 적대 활동에 대한 예측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수동 위협 탐지의 필요성을 줄이는 것이 특징이다.
이달 초 IBM은 1분기 주당순이익이 1.60달러를 기록해 시장 전망치 1.40달러를 상회했으며, 매출도 145.4억달러로 시장 예상치 144억달러를 웃돌았다.
주가 동향
IBM 주식은 월요일 장 전 거래에서 0.16% 상승한 232.79달러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