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트럭운전사 영어능력 의무화...60일내 처벌규정 시행
Tanya Rawat
2025-04-29 19:01:30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월요일 상업용 트럭 운전사들의 영어 구사 능력 입증을 의무화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이번 조치는 물류·운송 부문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주요 내용
백악관 공식 신속대응팀이 발표한 이번 행정명령은 교통부에 상업용 차량을 안전하게 운행하기 위해 '충분한 수준의 영어 읽기와 말하기 능력'을 의무화한 기존 규정(49 C.F.R. 391.11(b)(2))의 시행을 지시했다.
백악관은 "운전사들은 고용주와 고객에게 피드백을 제공하고 관련 지시를 영어로 받아야 한다. 이는 상식적인 조치"라고 설명했다.
행정명령은 "교통부 장관은 60일 이내에 2016년 영어 구사 능력 관련 지침을 폐지하고 새로운 시행 절차를 마련해야 한다"고 명시했다. 또한 위반 시 운전사들은 규정 준수가 확인될 때까지 '운행 정지' 처분을 받게 된다.
이번 지침은 트럼프가 3월 1일 영어를 미국의 공식 언어로 지정한 행정명령에 이은 후속 조치다.
시장 영향
미국 인구조사국에 따르면 약 6,800만.....................................................................................................................................................................................................................................................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