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냅 실적 발표 임박...증권가, 실적 전망치 하향 조정

스냅(NYSE:SNAP)이 4월 29일 장 마감 후 1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증권가는 이 캘리포니아주 산타모니카 소재 기업이 주당순이익 4센트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는 전년 동기 3센트 대비 증가한 수치다. 매출은 전년 동기 11억9000만 달러에서 13억5000만 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스냅은 지난 2월 4일 발표한 실적에서 주당순이익 16센트를 기록해 시장 전망치 14센트를 상회했다. 매출은 15억5000만 달러로 시장 예상치 15억4000만 달러를 웃돌았으며, 전년 동기 13억6000만 달러 대비 증가했다.
스냅 주가는 월요일 3.4% 상승한 8.83달러로 마감했다.

주요 애널리스트 투자의견
스티펠의 마크 켈리 애널리스트는 4월 23일 투자의견 '홀드'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1달러에서 8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이 애널리스트의 예측 정확도는 83%다.모건스탠리의 브라이언 노왁 애널리스트는 4월 17일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0달러에서 8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