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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모듈 제조업체 진코솔라(JinkoSolar Holding Co, NYSE:JKS)가 2025년 1분기 실적이 엇갈린 것으로 나타나면서 화요일 주가가 하락했다.
동사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9.9% 감소한 19억800만 달러를 기록했으나, 이는 애널리스트 예상치 18억9000만 달러를 상회했다. 주당 조정 순손실은 2.86달러로, 애널리스트 예상 손실 1.38달러를 크게 밑돌았다.
분기 출하량은 총 19,130MW(태양광 모듈 17,504MW, 셀과 웨이퍼 1,626MW)로 전년 대비 12.7% 감소했다.
2025년 1분기 모듈 출하량은 17.5GW로 업계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태양광 모듈 가격 하락으로 인해 총 손실은 3억5290만 위안(4860만 달러)을 기록했으며, 마진율은 전년 동기 11.9%에서 -2.5%로 하락했다.
영업손실은 전년 동기 3억3960만 위안에서 28억7000만 위안(3억9480만 달러)으로 증가했다. 영업손실 마진은 전년 동기 -1.5%에서 -20.7%로 확대됐다.
2025년 3월 31일 기준, 현금 273억8000만 위안(37억7000만 달러), 매출채권 127억9000만 위안, 재고자산 132억6000만 위안, 부채 465억4000만 위안을 보유하고 있다.
진코솔라의 2025년 수주 가시성은 전체적으로 60-70% 수준이며, 인도-태평양과 중동·아프리카 지역에서는 80%를 상회한다. N타입 TOPCon 탠덤 태양전지의 효율은 34.22%로 신기록을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