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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의 세스 사이프먼 애널리스트는 워싱턴이 국방 초점을 강화하는 가운데 '골든돔'으로 알려진 프로젝트의 잠재적 규모를 주목해야 한다고 밝혔다. 골든돔은 지상에서 우주까지 미국의 미사일 방어체계를 재정의할 수 있는 트럼프 시대의 구상이다.
세부사항은 아직 불명확하지만, 이 계획은 실질적인 예산 지원을 확보하고 있다. 제안된 1500억 달러 규모의 국방조정법안 중 약 17%가 통합 방공 미사일 방어(IAMD)에 배정될 예정이며, 예상되는 성장의 상당 부분이 주요 방산업체들의 몫이 될 것으로 보인다.
사이프먼 애널리스트에 따르면 록히드마틴(NYSE:LMT), 레이시온(NYSE:RTX), 노스롭그루먼(NYSE:NOC)이 이 구조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차지하기 위해 경쟁하고 있다.
하지만 진정한 관심사는 구름 위에 있을 수 있다. 사이프먼은 미사일 방어 예산이 일반적으로 우주 부문을 제외하지만, 감시 기반은 첨단 위성에 크게 의존한다고 지적했다. 이 부분에서 판돈과 도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스페이스X, 팔란티어(NASDAQ:PLTR), 안두릴로 구성된 컨소시엄이 예산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골든돔의 우주 부문을 겨냥하고 있다.
또한 L3해리스(NYSE:LHX)도 조용히 준비를 갖추고 있다. 이 회사는 모든 추적 계층에서 수주를 따냈으며 위성 관련 투자가 큰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