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글로벌] 5월 연휴 한시 특별할인 이벤트](https://img.wownet.co.kr/banner/202504/2025043082721762a73c4b0d9da349268af4fb4f.jpg)
로버트 키요사키가 최근 관세 인상과 인공지능(AI) 발전에 따른 일자리 안정성 문제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
주요 내용
베스트셀러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의 저자 키요사키는 지난 토요일 AI가 급속도로 발전하고 관세가 인상되는 상황에서 일자리의 안전성에 의문을 제기했다. 그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인상을 통한 미국 제조업 일자리 회복 노력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도, AI가 전문직 일자리에 미치는 위협을 강조했다.
키요사키는 팔로워들에게 금융 교육을 강화하고 변화하는 세상에 적응할 것을 촉구했다. 그는 "세상이 변하고 있으니 여러분도 변화해야 한다. 관세로는 보호받을 수 없다. 관세는 일자리가 줄어들고 임금이 하락하는 가운데 인플레이션만 높일 뿐"이라며 "금융 교육을 강화하고 세상이 변화하는 가운데 더 부자가 되길 바란다. 여러분이 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키요사키는 학교에 가서 직장을 구하고, 열심히 일하며, 세금을 내고, 돈을 저축하고, 부채를 줄이며, 주식시장에 장기 투자하라는 전통적인 재테크 조언을 비판했다. 그는 이러한 조언이 2001년 중국의 세계무역기구(WTO) 가입 이후 공장 노동자들의 일자리가 중국으로 이전될 때 수백만 명의 노동자를 보호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시장 영향
키요사키의 우려는 AI가 일자리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논쟁을 반영한다. AI는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할 잠재력이 있지만, 의사, 변호사, 엔지니어와 같은 고학력 전문직을 포함한 많은 기존 일자리를 자동화할 위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