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폭락 위험 높은 소비주 2선

2025년 5월 5일 기준 소비재 섹터에서 2개 종목이 모멘텀을 중요시하는 투자자들에게 경고 신호를 보내고 있다.

RSI(상대강도지수)는 주가 상승일의 상승 강도와 하락일의 하락 강도를 비교하는 모멘텀 지표다. 이를 주가 흐름과 비교하면 단기적인 주가 움직임을 예측하는 데 도움이 된다. 벤징가 프로에 따르면 RSI가 70을 넘으면 일반적으로 과매수 상태로 간주된다.

다음은 이 섹터에서 과매수 상태인 주요 종목들이다.

쓰레드업(ThredUp Inc)

• 4월 28일 텔시 어드바이저리 그룹의 애널리스트 다나 텔시는 쓰레드업에 대해 아웃퍼폼 투자의견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3달러에서 6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이 회사의 주가는 지난달 약 57% 상승했으며 52주 최고가는 4.58달러다.
• RSI 수치: 79.4
• 주가 동향: 쓰레드업 주가는 금요일 4% 상승한 4.42달러로 마감했다.
• 엣지 스톡 레이팅: 모멘텀 점수 99.56, 밸류 점수 50.12

파이브 빌로우(Five Below Inc)

• 5월 2일 파이브 빌로우는 1분기 실적 전망을 상향 조정했다. 이 회사의 주가는 지난달 약 38% 상승했으며 52주 최고가는 147.64달러다.
• RSI 수치: 71.8
• 주가 동향: 파이브 빌로우 주가는 금요일 11.9% 상승한 84.31달러로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