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준석] 중국증시 무료 강연회](https://img.wownet.co.kr/banner/202505/202505138869df34f779414285673a7181b19c50.jpg)
자동 인슐린 주입 기술 기업 인슐렛(NASDAQ:PODD)이 1분기 조정 주당순이익 1.02달러를 기록해 시장 전망치 0.80달러를 상회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8.8%(환율 조정 기준 29.8%) 증가한 5억6900만 달러를 기록해 시장 예상치 5억4340만 달러를 넘어섰다. 이는 회사가 제시한 환율 조정 기준 25% 성장 가이던스 상단을 초과 달성한 수치다.
매출총이익률은 71.9%로 240베이시스포인트 상승했다.
영업이익은 8880만 달러(매출 대비 15.6%)로 전년 동기 5690만 달러(매출 대비 12.9%) 대비 270베이시스포인트 증가했다.
조정 영업이익은 9350만 달러(매출 대비 16.4%)로 전년 대비 350베이시스포인트 상승했다.
조정 EBITDA는 1억3390만 달러(매출 대비 23.5%)로 전년 동기 8920만 달러(매출 대비 20.2%) 대비 330베이시스포인트 증가했다.
애슐리 맥에보이 사장 겸 CEO는 "인슐렛의 신임 사장 겸 CEO로서, 당사가 신흥 당뇨병 선도기업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 엔진으로 도약하여 파트너, 이해관계자, 그리고 가장 중요한 우리의 포더(Podder) 고객들에게 더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길을 보고 있다"고 밝혔다.
인슐렛은 2025년 매출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16~20%에서 19~22%로 상향 조정했다.
2025년 2분기 매출 성장률은 23~26%, 미국 옴니포드 매출은 22~25%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인슐렛 주가는 금요일 장중 17.1% 상승한 301.00달러를 기록했다.